세가의 대전 격투게임 '버추어 파이터 크로스로드'에 등장하는 시리즈 첫 한국인 캐릭터가 여성으로 확인됐다.
사진=버추어 파이터 크로스로드 한국 SNS
야마다 리이치로 프로듀서는 13일 게임의 한국 공식 SNS를 통해 "대전 모드 로스터에는 시리즈 사상 최초로 한국인 캐릭터가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 내용은 한국 미디어 인터뷰에서 먼저 공개된 내용이지만, 아직 모르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 다시 전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자세한 내용은 아직 말씀드릴 수 없지만, 그녀를 정식으로 소개할 날을 기대해 달라"고 언급하며 캐릭터가 여성이라는 점을 시사했다.
또한, 야마다 PD는 최근 EVO 2026에서 공개된 신규 캐릭터 '바쿠나'와 '킬러' 영상을 언급하며 "앞으로도 많은 캐릭터가 등장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버추어 파이터 크로스로드'는 '용과 같이' 시리즈를 개발한 용과 같이 스튜디오가 제작 중인 신작이다. 시리즈 특유의 직관적인 조작과 사실적인 격투 시스템을 계승했으며, 새로운 액션 어드벤처 스토리 모드도 도입될 예정이다. 게임은 내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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