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면 전원 계속 함께한다…세븐틴,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와 두 번째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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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면 전원 계속 함께한다…세븐틴,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와 두 번째 재계약

위키트리 2026-07-13 17:12: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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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멤버 13명 모두가 현 소속사와의 동행을 이어간다. 다인원 그룹임에도 멤버 이탈 없이 팀이 유지된다.

'손오공' 뮤비 속 한 장면 / 유튜브 'HYBE LABELS'

13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세븐틴 멤버 13인(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군 복무 중인 멤버들을 제외한 모든 멤버들이 계약 체결을 완료했고, 병역 이행 중인 멤버들도 복무 여건에 맞춰 순차적으로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세븐틴 역시 팬들에게 직접 소식을 전했다. 멤버들은 “캐럿(CARAT.팬덤명) 분들께 반가운 소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 멤버들과 함께라면 해내지 못할 일은 없다는 믿음과 팀으로서 더 멀리 나아가고 싶다는 공감대 속에서 13명이 함께하기로 마음을 모았다”라며 “팬 여러분도 ‘TEAM SVT’의 일원으로서 영원에 도전하겠다는 저희의 약속을 함께해달라”라고 말했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도 세븐틴의 그룹 및 유닛·개별 활동을 체계적이고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며 "멤버 개개인이 각자의 개성과 역량을 더욱 발휘하고 팀이 지닌 건강한 에너지가 전 세계에 더욱 널리 퍼지도록 믿음직스러운 조력자이자 동반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세븐틴이 다시 13명으로 여러분 앞에 서는 날을 고대하며, 성공적인 완전체 활동 재개를 위한 기반을 닦겠다"라고 말했다.

세븐틴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지난 2015년 데뷔한 세븐틴은 13명의 다인원 그룹임에도 멤버 이탈 없이 11년간 최정상급 아이돌로 사랑받고 있다.

이들은 멤버간의 끈끈한 결속력을 바탕으로 지난 2021년 첫 번째 재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지난 4월 10주년 팬미팅에서 미리 밝힌 대로 이번에도 단 한 명의 이탈 없이 전원이 다시 계약을 연장했다.

유튜브, HYBE LABELS

세븐틴은 지난 2015년 데뷔한 뒤 '예쁘다', '아주 나이스', '손오공', '청춘찬가', '핫', '음악의 신', '박수', '아낀다', '만세'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멤버 중 원우가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며, 호시와 우지는 육군 현역으로 군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정한은 지난달 25일 소집해제하면서 그룹 내 첫 군필자가 됐고,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는 향후 입대를 앞두고 있다. 리더 에스쿱스는 십자인대 파열로 군 면제 판정을 받았으며, 조슈아와 준, 디에잇은 외국인 멤버다.

군 복무 활동 중인 멤버들을 제외하고 세븐틴은 현재 활발하게 개인 활동 및 유닛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앞서 지난 11일 11과 12일 양일간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 1홀에서 세븐틴 V8(디에잇, 버논)의 단독 공연 ‘2026 VERNON THE 8 [V8] LIVE - GOYANG’이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약 1만 5,000명의 관객이 모였다. 일본, 중국 등 아시아는 물론 영국, 호주, 캐나다까지 전 세계 63개 국가/지역의 캐럿(CARAT.팬덤명)이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에 접속해 뜻깊은 시간을 공유했다.

‘2026 VERNON THE 8 [V8] LIVE’는 17일부터 19일까지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홀 10에서 열리는 공연으로 이어진다. 공연은 2회로 예정됐으나 팬들의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한 회차가 추가됐다. 티켓은 예매 당일 초고속 매진됐다.

유튜브, 일일칠 - 117

세븐틴은 11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활동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히트곡을 내며 전세계적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10일에는 일본에서 대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일본 레코드 협회에 따르면 세븐틴의 미니 11집 '세븐틴스 헤븐'이 6월 누적 출하량 100만장을 돌파, 골든 디스크 '밀리언' 인증을 받았다.

일본 레코드 협회는 매월 음반 누적 출하량을 기준으로 골드(10만장), 플래티넘(25만장), 더블 플래티넘(50만장), 트리플 플래티넘(75만장), 밀리언(100만장) 등 골드 디스크 인증을 준다. 세븐틴은 올해 해외 아티스트로는 첫 밀리언 인증을 받아냈다.

이로써 세븐틴은 일본 첫 번째 EP '드림'과 미니 10집 'FML'에 이어 세 번째 밀리언 인증을 손에 넣게 됐다. 특히 'FML'과 '세븐틴스 헤븐'은 한국에서 발매된 앨범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끈다. 하이브 재팬에 따르면 2000년대 이후 한국 음반으로 현지 출하량 100만장을 넘긴 K팝 아티스트는 세븐틴 뿐이다.

‘SEVENTEENTH HEAVEN’은 발매 당시 첫 주에만 509만 장 넘게 팔려 K팝 최다 초동 판매량(공개 직후 일주일간의 음반 판매량)을 경신한 바 있다. 초동 500만 장을 돌파한 유일한 K-팝 앨범이기도 하다.

골드 디스크 ‘밀리언’ 인증을 받은 세븐틴은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놀라운 소식을 접하게 되어 기쁘고 행복하다. 응원해주신 캐럿(CARAT.팬덤명)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보여드릴 테니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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