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미애 세종시교육감이 당뇨병 학생 가족캠프에 참가한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세종교육청 제공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지난 11일 세종충남대병원에서 제1형 당뇨병 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제1형 당뇨병 학생 가족캠프’를 운영했다. 캠프는 제1형 당뇨병을 가진 학생과 가족이 질환 관리에 필요한 정확한 정보를 나누고, 일상과 학교생활 속 어려움을 공유하며 정서적 지지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함께 여는 소통의 시간, 전문의와 함께하는 제1형 당뇨병 이야기, 영양 및 식사 관리 교육, 학생·학부모 대상 마음돌봄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초등·중등으로 나뉘어 정서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학부모들은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양육 경험을 공유했다.
세종교육청은 제1형 당뇨병 학생의 건강권과 학습권 보장을 위해 학교 현장의 이해를 높이고, 의료기관 및 지역사회와의 협력 기반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승찬 기자 dde0615@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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