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굿즈들을 국내에서도 살 수 있게 됐다. 국내 첫 '원피스 무기와라 스토어 한국 출장점'이 열린다.
콘텐츠 기업 대원미디어는 글로벌 인기 IP(지식재산권) '원피스'의 공식 굿즈숍 '원피스 무기와라스토어'를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공식 명칭은 '원피스 무기와라스토어 한국 출장점'이며, 서울 잠실 롯데월드 어드벤처 지하 1층(로티로리광장)지하 1층에 오는 30일 오픈한다. 국내 첫 '원피스 무기와라스토어'로, 글로벌 한정 상품과 국내 한정 상품을 포함한 원피스 굿즈 400여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원피스 무기와라스토어는 일본 전국에 10여개 점포를 운영 중이며, 상하이와 싱가포르 등 해외 주요 지역에서도 운영되고 있는 원피스 최대 규모의 공식 굿즈숍이다. 오직 무기와라스토어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한정 상품과 특전으로 전 세계 원피스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국내 첫 오픈을 맞아 글로벌 한정 상품은 물론, 한국에서만 만날 수 있는 국내 한정 상품 등 총 400여종의 대규모 원피스 관련 굿즈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무기와라 스토어 한국 출장점 포스터 / 대원미디어
대원미디어 관계자는 “한국 최초로 무기와라스토어 공식 매장을 선보이는 만큼 팬들이 원피스 세계관과 감성을 온전히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기획했다”며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선보이고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원미디어는 이달 1일부터 배스킨라빈스와 원피스 협업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원피스 캐릭터와 세계관을 활용한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 케이크, 음료 등 협업 제품을 선보였다.
'원나블'의 '원', 소년만화의 정점 원피스
'원나블(원피스, 나루토, 블리치)'이라는 단어로 대표되는 2000년대 소년 만화 전성기의 중심축이자, 연재 시작 이후 20년이 넘는 오랜 시간 동안 단 한 번도 정상의 자리를 놓치지 않은 메가 히트작이다. 단행본 누적 발행 부수가 전 세계적으로 5억 부를 돌파하며 '단일 저자에 의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발행된 단일 만화 시리즈'로 기네스 세계 기록에 등재되는 등 만화 역사상 유례없는 대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작품은 악마의 열매라는 독창적인 능력 설정과 해군, 혁명군, 사황 등 거대한 세력들이 얽히고설킨 웅장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전개된다. 특히 소년 만화 특유의 뜨거운 동료애와 화려한 액션뿐만 아니라, 역사적 진실과 자유, 정의에 대한 깊이 있는 서사를 촘촘한 복선과 함께 풀어내며 성인 독자층까지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원피스' 만화책 표지 / 대원씨아이
최근에는 넷플릭스에서 실사 드라마 시리즈로 제작되어 글로벌 흥행에 성공하는 등 플랫폼을 넘나들며 시대를 초월한 문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한국 최초의 공식 스토어 오픈은 오랜 시간 국내 독자들과 함께 호흡해 온 전설적인 만화 '원피스'의 깊은 감동과 세계관을 오프라인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Copyright ⓒ 위키트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