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인도 통합법인 출범 1년…상반기 매출 28% 증가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롯데웰푸드, 인도 통합법인 출범 1년…상반기 매출 28% 증가

아주경제 2026-07-13 13:31:02 신고

3줄요약
롯데웰푸드 인도법인 롯데 인디아 본사 전경 사진롯데웰푸드
롯데웰푸드 인도법인 롯데 인디아 본사 전경 [사진=롯데웰푸드]

롯데웰푸드는 건과와 빙과 사업을 통합해 출범한 인도 법인 '롯데 인디아(LOTTE India)'의 올해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28% 신장했다고 13일 밝혔다. 현지 생산 인프라 고도화와 유통망 효율성 제고를 중심으로 전개 중인 '원 인디아(ONE INDIA)' 전략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는 모습이다.

사업 부문별로는 빙과 부문 매출이 29% 늘며 성장을 이끌었다. 지난해 2월 본격 가동한 인도 마하라슈트라주 푸네 빙과공장의 생산 안정화가 영향을 미쳤다. 올 상반기 생산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85% 증가했다. 생산 능력이 확대되면서 현지 빙과 성수기 수요에 대응한 것이 매출 증가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롯데웰푸드는 푸네 신공장을 중심으로 돼지바(현지명 크런치), 수박바, 죠스바(현지명 샤크) 등 롯데 브랜드 제품 도입을 확대하고 있다.

건과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했다. 전통 유통채널(TT·Traditional Trade) 입점 확대가 실적 개선에 힘을 보탰다. 롯데웰푸드는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하리아나 로탁 공장에 '롯데 초코파이' 4라인의 본격적인 가동을 준비 중이다.

롯데웰푸드는 인도 통합법인의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남부, 북부, 서부 지역을 아우르는 유통망 통합 작업을 지속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물류 및 생산 거점의 효율화를 통해 수익성을 다지는 한편, 빼빼로와 돼지바 등 핵심 브랜드를 중심으로 시장 지배력을 높여갈 계획이다. 이를 기반으로 롯데 인디아는 오는 2032년까지 연 매출 1조 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통합법인 출범 이후 생산 효율성과 유통 경쟁력이 한층 강화됐다"며 "인프라 시너지를 바탕으로 핵심 브랜드 도입을 확대해 인도 시장 공략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웰푸드는 지난해 7월 인도 자회사 롯데 인디아와 하브모어의 합병 절차를 마무리하며 건과·빙과 통합법인을 출범시켰다.

Copyright ⓒ 아주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