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인생에 대한 고민을 하면 할수록 스트레스를 받는다며 하루하루 즐겁게 살자는 생각이라고 털어놨다.
13일 온라인 채널 ‘이국주’에선 ‘도쿄에서 Q&A (식당이 3개 나오지만, 먹방 아닙니다. 고민 상담 맞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이국주가 고민상담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요 몇 년 방황하고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하셨던 것 같은데 앞으로 50세까지 인생 계획, 개인적인 목표가 궁금하다’라는 질문에 이국주는 “40대가 되면서 몇 년 간 이게 가장 큰 고민이었다. 근데 친구들끼리 하는 말이 ‘가는 데 순서 없다’ ‘내가 언제 무슨 일이 있을지 아무도 모르는 거다’, 그래서 그거에 대한 고민을 하면서부터 스트레스를 더 받더라”고 돌아봤다.
그러면서 “백세까지 살려면 어떻게 일해야 되고 어떻게 돈을 모아놔야 되고 얼마를 모아놔야 일이 끊겨도 살 수 있고 막 이런 생각으로 스트레스 받는다. 그러다가 일찍 죽을 것 같더라. 그래서 크게는 이렇게 생각했다. ‘내가 어디 가서 에너지 없단 소리 들은 적 없고 열심히 사는데 뭔들 못 하겠어?’ ‘살아 있다면 뭐든 하겠지. 내 성격은 그러니까’라는 생각을 했다. 지금 하루하루를 즐겁고 멋있게 살자고 생각했다. 만병의 원인은 스트레스다. 내가 그걸 느낀다. 내가 딱 괜찮다가 ‘아 요즘 스트레스 많이 받네?’ 하는 순간 몸이 하나가 아프다. 그래서 최대한 내가 스트레스 받지 말고 열심히 살아야겠다 즐겁게 살아야겠다 했다. 그래서 내가 일본에 온 것이기도 하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50세까지의 목표에 대해선 “지금 하고 있는 거 진짜 열심히 할 거고 아무리 힘들어도 이 일본 집은 빼지 않을 거다. 집이 더 작아져도 상관없으니까 내가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두고 이거를 지키려고라도 열심히 살 거고 열심히 돈을 벌 것이다. 그리고 20주년 콘서트를 올해 10월쯤에 하려고 한다. 그게 제 최근 목표”라고 앞으로 계획을 밝혔다.
하수나 기자 / 사진 = 이국주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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