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공동대표 체제 전환…글로벌 사업 확대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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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 공동대표 체제 전환…글로벌 사업 확대 본격화

경향게임스 2026-07-13 12:27: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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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는 본사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해 공동대표 체제로 전환했다고 13일 밝혔다.
 

제공=그라비티 제공=그라비티

그라비티는 올해 3월 박현철 대표와 기타무라 요시노리 대표를 공동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했다. 박현철 대표는 개발·운영과 조직 운영, 인재 관리 등 한국 본사 운영을 총괄하며, 기타무라 요시노리 대표는 글로벌 사업 전략과 IP 전략, 신사업, 해외 그룹사 협력 등을 담당한다.

회사 측은 공동대표 체제를 통해 각 대표의 책임과 권한을 명확히 하고, 사업 확대에 따른 의사결정 속도와 경영 효율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그라비티는 연초부터 유럽과 중동,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대만·홍콩·마카오 등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라그나로크 IP를 활용한 오픈월드 MMORPG 'RO선경전설: 세계지려', 로그라이크 배틀로얄 RPG 'Ragnarok Endless Trails', HTML5 MMORPG 'Ragnarok: Twilight' 등을 선보였으며, 콘솔 신작 '라그나로크 콘솔 프로젝트'도 준비 중이다.

라그나로크 IP 외에도 '드래고니카 오리진', '레퀴엠M' 등 신규 IP를 활용한 작품과 '심연의 작은 존재들', '와이즈맨즈 월드 리트라이', '뽀로로 대운동회' 등을 통해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

그라비티 관계자는 "공동대표 체제는 글로벌 영향력 확대에 대응하고 책임 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양 대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사업 경쟁력을 한층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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