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전반기 돌아보니, '푸피에'와 '70억 FA'에 바라는 후반기 반등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1위 전반기 돌아보니, '푸피에'와 '70억 FA'에 바라는 후반기 반등

일간스포츠 2026-07-13 12:03:02 신고

3줄요약
삼성 원태인. 사진=구단 제공

전반기를 1위로 마친 박진만 삼성 라이온즈 감독이 수훈 선수와 함께 후반기 반등이 필요한 선수를 꼽았다.  

박 감독은 전반기를 돌아보며 "다들 고생을 많이 했다"라며 "그래도 선발과 불펜 투수에게 한 번씩 휴식을 줬는데, 이승민과 김재윤은 풀 타임으로 활약했다. 두 선수가 가장 고맙다"고 평가했다.
삼성 이승민. 삼성 제공

왼손 불펜 이승민은 지난 9일 LG전 3-3으로 맞선 6회 초 등판해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해 승리 투수가 됐다. 전반기에만 4승 13홀드 평균자책점 1.83을 기록, 일찌감치 커리어하이 시즌을 예약했다. 전반기 42경기에 나와 최다 등판 공동 3위를 기록했다.


김재윤도 같은날 LG전 9회 초 등판해 6-5까지 추격을 허용했지만, 1사 만루에서 천성호를 병살타로 유도하며 경기를 매조졌다. 전반기 총 40경기에 등판해 4승 3패 22세이브 평균자책점 2.87로 뒷문을 지켰다. 전반기 세이브 부문 1위. 이닝당 출루허용률 1.01, 피안타율 0.154 등 짠물 투구가 돋보였다. 

삼성은 후반기 12년 만의 한국시리즈 우승에 도전한다. 

이를 위해 박진만 감독이 후반기 분발을 기대하는 선수는 토종 선발 투수 원태인과 최원태다.  
원태인이 박진만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삼성 제공

'푸른 피의 에이스' 원태인은 지난 9일 LG와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5이닝 8피안타 3실점으로 시즌 5승 달성에 실패했다. 전반기 최종 성적은 4승 5패 평균자책점 3.58이다. 팔꿈치 통증으로 시즌 출발이 늦었던 탓에 규정이닝도 채우지 못했고, 퀄리티 스타트(6이닝 이상 3자책 투구)도 6회(42.9%)에 불과했다. '토종 에이스'에 걸맞은 투구를 보여주지 못했다.   
최원태. 삼성 제공

지난해 4년 총 70억원에 삼성으로 이적해 온 최원태는 전반기 3승 4패 평균자책점 4.70에 머물렀다. 박 감독은 "원태인과 최원태가 전반기 때 본인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후반기에는 좀 더 확실하게 선발진에 자리를 잡아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삼성은 외국인 투수 잭 오러클린을 대신해 빅리그 통산 32승 출신의 크리스 페덱을 데려왔고, 아시아쿼터 투수 미야지 유라의 교체를 검토하고 있다. 박 감독은 "새로운 외국인 선수의 영입도 변수"라며 "만일 새 외국인 선수가 온다면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점쳤다.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