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현대차증권이 공정하고 투명한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의지를 재확인하며 공정거래 자율준수 문화를 한층 강화하고 나섰다.
현대차증권(사장 배형근)은 지난 9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2026년 공정거래 자율준수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들이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Compliance Program)의 취지를 되새기고, 공정한 거래 관행 정착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지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CP는 기업이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스스로 준수하기 위해 내부에 구축·운영하는 준법 시스템으로, 공정거래법 위반 리스크를 사전에 예방하고 투명한 경영을 뒷받침하는 핵심 장치로 꼽힌다.
행사에서 배형근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임직원들은 ‘공정거래 자율준수 서약’에 동참했다. 서약을 통해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기업 문화를 조성하는 데 각자의 역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공식적으로 천명했다.
임직원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현대차증권은 지난 4월 CP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공정·투명한 업무 행동 기준’을 주제로 CP 슬로건 공모전을 실시했다. 임직원 투표를 거쳐 ‘오늘을 공정하게, 내일을 가치있게’가 최종 슬로건으로 선정됐으며, 최우수작을 제출한 직원에게는 배 사장이 직접 상장과 부상을 전달했다.
배형근 사장은 “공정거래와 준법경영은 특정 직원만의 역할이 아닌 모든 임직원이 일상 업무 속에서 함께 실천해야 하는 기본 원칙”이라며 “앞으로도 법과 원칙을 기반으로 고객과 시장의 신뢰를 받는 회사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준법경영 실천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차증권은 이미 대외적으로도 공정거래 자율준수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회사는 지난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한 ‘2025년 CP 등급평가’에서 증권업계에서 유일하게 ‘AA’ 등급을 획득한 바 있어, 이번 행사를 계기로 공정거래 준수 체계를 한층 더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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