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美 IFT서 '차세대 천연 조미소재 TNR'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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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美 IFT서 '차세대 천연 조미소재 TNR' 알린다

이데일리 2026-07-13 09:02: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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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CJ제일제당이 미국 최대 식품기술 전시회에서 차세대 천연 조미소재 ‘테이스트앤리치’(TNR) 알리기에 나선다. CJ제일제당(097950)은 13일(현지 시간)부터 사흘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맥코믹플레이스에서 열리는 ‘IFT FIRST 202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연구실 콘셉트의 테이스트앤리치 테이스트 랩(TasteNrich Taste Lab)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시식 메뉴를 통해 ‘테이스트앤리치’의 차별화한 맛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미국에서 13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최대 식품기술 전시회 'IFT 2026'에 참가하는 CJ제일제당 부스 렌더링 이미지
미국에서 13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최대 식품기술 전시회 'IFT 2026'에 참가하는 CJ제일제당 부스 렌더링 이미지


방문객들은 나트륨과 지방, 유제품 저감은 물론 식물성 단백질 특유의 이취 개선, 클린라벨 구현, 감칠맛 강화 등 글로벌 식품업계의 주요 과제에 대응하는 CJ제일제당의 맞춤형 솔루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단순히 특정 성분의 양을 줄이는 데 그치지 않고 ‘맛 설계’를 통해 제품의 풍미와 식감을 최적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테이스트앤리치’는 CJ제일제당의 미생물 발효 연구개발(R&D) 역량과 첨단 기술이 집약된 차세대 조미소재다. 사탕수수 등 자연 유래 원료를 인공 첨가물 없이 발효하는 과정에서 생성된다. CJ제일제당은 자체 미생물 발효 기술을 바탕으로 정제나 화학처리 공정을 최소화한 천연 발효공법을 개발하고 이를 대량 생산하는 데 성공했다.

CJ제일제당은 ‘테이스트앤리치’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국가별 맞춤 전략을 통해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헬시플레저’를 넘어 안전한 천연 성분을 중시하는 ‘클린플레저’ 트렌드로 진화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테이스트앤리치’는 차별화한 발효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식품업계의 주요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차세대 조미소재”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트렌드와 소비자 요구에 맞춘 맞춤형 맛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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