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배우 정윤하·현리·오카다 마사키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에서 용병 조직 '바빌론'으로 새롭게 합류, 킬러들의 세계관에 신선한 매력을 불어 넣는다.
바빌론 세력이 '진만'(이동욱)과 '지안'(김혜준)을 잡기 위해 본격적으로 움직인다. 이번 시즌에서는 동아시아지부 핵심 인물들이 한국에 발을 들이며 머더헬프를 상대로 한 거대한 전쟁에 불을 지핀다.
바빌론 동아시아지부를 이끄는 책임자 '쿠사나기'는 정윤하가 맡았다. 자신감에서 비롯된 여유와 날카로운 예민함을 오가며 상황에 따라 극명하게 달라지는 면모를 보일 예정이다. 정윤하는 "시나리오를 처음 받았을 때 시즌1과 연결되는 요소들이 아주 밀도 있게 설정 되어 있어서 재미있었다"라고 밝혔다.
특히 정윤하는 독특하면서도 강렬한 '쿠사나기' 캐릭터를 리얼하게 그려내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했다. 영어, 일본어, 한국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는 캐릭터인 만큼 언어를 자연스럽게 구사하려고 논문까지 찾아봤다는 그는 "다른 언어를 사용하면 그 문화에 따라 다른 정체성이 나온다고 하더라"라며 "한 인물로 보이기 위해 영어와 일본어, 한국어의 톤을 최대한 일정하게 맞추려고 정말 많이 노력했다"고 전했다.
작전 현장을 진두지휘하는 팀장 '큐'(현리), 자유분방한 성격과 뛰어난 전투 감각을 지닌 에이스 '제이'(오카다 마사키)도 주목해야 한다. 어떤 상황에서도 냉철함을 잃지 않는 '큐'는 묵직한 카리스마로 분위기를 압도하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개성 넘치는 킬러 '제이'는 그동안 본 적 없는 새로운 스타일의 인물로 시즌2에 새로운 색을 더한다.
'큐' 역의 현리는 "너무 좋아하는 작품인 만큼 시청자를 실망시키면 안 되겠다는 책임감이 컸다"고 밝혔다. 특히 현리는 "액션이 관건이었다. 운동과 액션 훈련에 많은 시간을 쏟았고, 촬영하는 동안에도 계속 몸을 만들었다. 근육 위주로 5kg 정도 체중을 늘렸다"며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오카다 마사키의 합류는 글로벌로 확장된 킬러들의 세계관을 한층 강화한다. 전재형 무술감독은 "가르쳐 줄수록 스펀지처럼 모두 흡수하는 배우"라며 "대역 없이 직접 액션을 소화할 만큼 열정적이었다"고 극찬했다.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 2는 혹독한 인수인계를 마치고 쇼핑몰의 새로운 대표가 된 '지안'(김혜준)이 살아 돌아온 '진만'(이동욱)과 함께 '바빌론' 글로벌 세력에 맞서 반격을 펼치는 스타일리시 액션 시리즈다. 오는 22일(수) 1, 2회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2개씩, 총 8개의 에피소드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gm@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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