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수 기자] ‘나는 솔로’ 20기 정숙이 대기업 퇴사 후 인플루언서로 벌어들인 수입을 공개했다.
정숙은 13일 개인 계정을 통해 ‘대기업 퇴사한 인플루언서 현실’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 정숙은 “내가 대기업을 퇴사한다고 했을 때 주변에서 ‘너 미쳤어? 그걸로 어떻게 먹고살 건데?’라는 말을 정말 많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서 “대기업 퇴사하고 단 3일 만에 공동구매 하나로 이전 직장 시절의 연봉을 벌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앞서 그는 수차례 자신의 수입을 암시한 바 있다. 그는 전 직장이었던 LG전자 재직 당시 상품기획 분야 과장 직급을 맡아 1억 원 수준의 연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그는 인플루언서 전향 후 한 달 만에 ‘중형차 한 대 값’에 달하는 수입을 올렸다고 밝혔다.
과거 방송 이후 인플루언서로 전향한 그의 행보에 일각에서는 부정적인 반응이 나왔으나, 이에 대해 그는”사실 5년 전부터 장기적인 계획을 갖고 나라는 사람을 브랜딩하기 위해 준비해 왔던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그는 대기업 퇴사 이유에 대해서도 밝힌 바 있다. 그는 방송 출연 이후 직장인 커뮤니티에서 자신에 대한 근거 없는 악성 루머가 퍼졌다고 전했다. 때문에 “정상적인 회사 생활이 불가능해졌고, 결국 방송 이후 딱 한 달밖에 회사를 더 다니지 못하고 그만둬야 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지난 2024년 방영한 SBS PLUS·ENA 연애 예능 ‘나는 SOLO’ 20기 출연 당시 그는 최종화에서 남성 출연자인 영호와 매칭되며 최종 커플로 이어졌다. 이들은 같은 해 방영한 SBS PLUS·ENA 스핀오프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도 동반 출연하며 변함없는 애정전선을 보여줬다. 이후 결혼까지 준비했으나, 최근 파혼했다는 소식이 알려져 많은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김진수 기자 / 사진= 20기 정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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