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진짜 너무하다...이강인 아틀레티코행 늦어지는 이유→“LEE 대체자를 먼저 발표하길 원해”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PSG 진짜 너무하다...이강인 아틀레티코행 늦어지는 이유→“LEE 대체자를 먼저 발표하길 원해”

인터풋볼 2026-07-13 06:10:53 신고

3줄요약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이강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이 공식 발표되지 않은 배경에는 파리 생제르맹(PSG) 내부 사정에서 비롯됐다.

아틀레티코 소식을 다루는 ‘에스토 에스 아틀레티’는 12일(한국시간) “이강인 이적에 관한 PSG와 아틀레티코, 그리고 선수 간 합의는 모두 끝났다. 2031년까지 계약을 맺을 예정이다. 이에 아틀레티코 팬들이 구단의 공식 발표를 기다리며 휴대전화를 수시로 확인하고 있는데 공식 발표는 아직 나오지 않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아틀레티코 구단 내부에서는 계약 무산에 관한 큰 걱정을 하지 않고 있다. 계약은 사실상 모두 완료됐다. 그럼에도 늦어지는 이유는 현재 PSG 행정 절차와 마케팅 전략, 그리고 선수의 휴식 일정에 맞춰 발표 시기를 조율하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X
사진= X

이강인이 조만간 아틀레티코 유니폼을 입는 건 사실상 확정이다. PSG에서 치열한 주전 경쟁 속 입지 구축에 어려움을 겪던 이강인은 올여름 이적 의지를 강하게 드러냈고 차기 행선지로는 본인에게 꾸준히 관심을 표한 아틀레티코로 가길 원했다. 그간 이강인 매각을 불허했던 PSG도 이번에는 매각을 허용하며 이적 절차는 순조롭게 진행됐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가 이적이 근접했음을 알리는 ‘HERE WE GO’ 시그니처 문구까지 덧붙여 보도하며 이강인의 아틀레티코행은 시간문제인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공식 발표가 좀처럼 나오지 않고 있는데 이유가 있었다. 현재 이강인을 떠나보낸 PSG가 먼저 그의 대체자 영입을 마무리한 뒤 이적 발표를 원하기 때문. 매체는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이미 이강인 이적을 승인했지만, PSG 경영진은 대체 선수를 확보하거나 발표하기 전까지 핵심 선수의 이적을 먼저 발표하지 않으려는 입장이다. 이는 유럽 이적시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전략이다. 대체자를 확보하지 않은 상태에서 주전 선수의 이적을 발표하면 이후 영입 대상 구단들이 더 높은 이적료를 요구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아틀레티코와 PSG의 우호적인 관계 덕분에 아틀레티코도 이러한 일정 조율을 받아들인 것으로 전해졌다”라고 알렸다.

현재 이강인의 휴식기를 존중하려는 아틀레티코의 의도도 있었다. 매체는 “아틀레티코는 새로 영입할 선수들의 휴식 기간을 철저히 존중하는 구단이다. 이강인이 스페인 마드리드에 도착해 메디컬 테스트를 받고 계약서에 서명하기 전까지는 공식 발표를 하지 않을 예정이다. 구단은 서두를 이유가 없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선수 역시 휴가를 충분히 즐길 시간을 보장받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강인 계약 무산을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부연했다. 매체는 “아틀레티코 팬들은 조금만 더 기다리면 된다. PSG와의 이적 합의는 완료됐고, 선수와의 계약서도 모두 작성된 상태다. 여기에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 역시 이미 이강인을 중심으로 한 전술 구상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예상치 못한 돌발 변수가 발생하지 않는 한, 이강인은 머지않아 아틀레티코의 새로운 플레이메이커로 공식 발표될 전망이다”라고 보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