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 박신양과 불화 있었나…김정은 “‘파리의 연인’ 촬영 때 서먹했잖아”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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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건, 박신양과 불화 있었나…김정은 “‘파리의 연인’ 촬영 때 서먹했잖아” (미우새)

스포츠동아 2026-07-13 04:56: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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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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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김정은과 이동건이 ‘파리의 연인’ 촬영 비하인드를 꺼낸다. 

1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 말미에는 19일 방송 예고편이 공개됐다.

예고편에서는 이동건이 2004년 방송된 SBS 드라마 ‘파리의 연인’의 명장면이 탄생한 레스토랑에서 배우 김정은을 만났다. 약 20년 만에 재회한 두 사람은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레스토랑에 들어선 김정은은 “와, 여기”라며 촬영 장소를 단번에 알아봤고, 이동건도 “촬영했을 때 그대로지 않냐”고 추억에 공감했다.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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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김정은은 “전화 한번 해볼까”라며 영상통화로 박신양과 연결했다. 두 사람은 박신양에게 “선배님”이라고 인사를 건넸고, 김정은은 “‘사랑해도 될까요’를 불렀던 곳”이라며 레스토랑을 소개했다.

박신양이 기억이 안 나는듯 하자 김정은은 “여기 1층에서 우리 키스했다”며 거침없는 한마디를 던져 박신양을 당황하게 했다.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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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 안에 너 있다’ 할 때 내 손을 너한테 갖다 대지 않았냐. 너무 꽉 잡아서 닭다리처럼 보였었다”며 당시 촬영 비하인드도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추억담은 계속됐다. 김정은은 이동건에게 “촬영 당시 박신양과 서먹하지 않았냐”고 물었고, 이동건은 “너무 제가 그대 보기에는..”이라며 말을 흐려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정은도 “난 좀 화가 났던 게”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고, 예고편은 두 사람의 20년 전 촬영 비하인드를 예고하며 마무리됐다.

SBS ‘미운 우리 새끼’는 19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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