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BS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김정은과 이동건이 ‘파리의 연인’ 촬영 비하인드를 꺼낸다.
1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 말미에는 19일 방송 예고편이 공개됐다.
예고편에서는 이동건이 2004년 방송된 SBS 드라마 ‘파리의 연인’의 명장면이 탄생한 레스토랑에서 배우 김정은을 만났다. 약 20년 만에 재회한 두 사람은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레스토랑에 들어선 김정은은 “와, 여기”라며 촬영 장소를 단번에 알아봤고, 이동건도 “촬영했을 때 그대로지 않냐”고 추억에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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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양이 기억이 안 나는듯 하자 김정은은 “여기 1층에서 우리 키스했다”며 거침없는 한마디를 던져 박신양을 당황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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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담은 계속됐다. 김정은은 이동건에게 “촬영 당시 박신양과 서먹하지 않았냐”고 물었고, 이동건은 “너무 제가 그대 보기에는..”이라며 말을 흐려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정은도 “난 좀 화가 났던 게”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고, 예고편은 두 사람의 20년 전 촬영 비하인드를 예고하며 마무리됐다.
SBS ‘미운 우리 새끼’는 19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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