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자, 동해바다로"…동해안 해수욕장 20만명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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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자, 동해바다로"…동해안 해수욕장 20만명 몰렸다

이데일리 2026-07-12 20:21: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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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수빈 기자] 강원 동해안 해수욕장이 문을 열고 피서객 맞이에 나선 첫 주말 20만명이 몰렸다.

5일 강원 강릉시 경포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파라솔 그늘과 시원한 바닷물에 들어가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지난 4일 개장 후 첫 휴일을 맞은 강원 동해안 대표 경포해수욕장은 8월 23일까지 운영된다.(사진=연합뉴스)
5일 강원 강릉시 경포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파라솔 그늘과 시원한 바닷물에 들어가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지난 4일 개장 후 첫 휴일을 맞은 강원 동해안 대표 경포해수욕장은 8월 23일까지 운영된다.(사진=연합뉴스)


12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도내 84개 해수욕장 방문객은 9만 5064명으로 집계됐다. 시군별로는 강릉시가 4만 1535명으로 가장 많았고△ 속초시 1만 6428명 △동해시 1만 1996명 △양양군 9745명 △고성군 8055명 △삼척시 7305명 순으로 나타났다. 전날 10만 5481명을 더하면 이번 주말에만 20만 1085명이 찾았다.

연이틀 10만명 안팎의 인파가 몰리면서 누적 피서객 수는 50만명을 넘어섰다. 특히 강릉의 경우 이틀째 열대야 현상이 발생하며 밤에도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동해안 85개 해수욕장 중 유일하게 아직 개장하지 않은 양양 물치해수욕장은 오는 17일 개장한다. 동해안 해수욕장은 8월 하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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