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남금주 기자] 배우 송종호 어머니가 아들이 결혼하지 않아서 한심하다고 고백했다.
1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MC 서장훈, 신동엽과 게스트 최다니엘이 등장했다.
이날 서장훈은 최다니엘에 관해 “‘미우새’에 아주 적합한 인물이다. 유통기한 1주일 지난 우유도 먹고, 곰팡이 낀 음식은 그 부분만 도려내서 먹는다던데”라며 아침에 분유도 먹는지 질문했다.
최다니엘은 “아침에 먹는 게 아니고, 가끔 분유가 땡길 때가 있지 않냐. 분유의 크리미한 맛”이라며 “가루로 씹어 먹을 때 맛이 있다”라고 밝혔다. 이에 서장훈은 “제 여동생이 저보다 5살 어린데, 제가 6살 때 동생의 분유를 먹어봤다. 맛이 괜찮아서 가끔 먹었다. 근데 그걸 아직까지 먹냐”라고 놀랐다.
이어 서장훈은 배신감 드는 연예인 베스트 3를 언급했다. 자취를 해본 적 없는 장기하, 술 한 잔도 못 마시는 이성민에 이어 수능 수리영역 5점인 최다니엘이었다. 서장훈이 “찍어도 이것보단 더 잘 나올 수 있지 않냐”라고 의아해하자, 최다니엘은 “풀었다. 다 풀고도 시간이 남아서 검산하고 잤다. 더 충격적인 건 번호 하나로만 쭉 찍었어도 10점 이상 나오더라”라고 털어놓았다.
최다니엘은 첫 키스의 추억을 떠올렸다. 최다니엘은 “술 마시면서 왕 게임을 하다가 누나와 키스하게 됐다. 그때 왕이 저에게 키스하라고 했다. 첫 키스였는데, 키스를 하니까 누나가 너무 예뻐 보였다”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그렇게 누나를 좋아하게 된 최다니엘은 “한동안 그 누나를 좋아해서 다음 주에 누나 동네에 갔다. 그런데 낮에 맨정신에 누나를 보니까 그 마음이 안 들더라. 누나도 절 남자로 보지 않아서 더 정신이 들었다”라고 밝혔다.
그런 가운데 송종호의 어머니가 등장했다. 송종호는 키 188cm로, 드라마 ‘응답하라 1997’에서 서인국의 형 역할로 활약했다고. 송종호 어머니는 제작진에게 “내 아들이지만 잘생기고 자상하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어머니는 아들이 한심스러울 때에 관해 “장가를 안 가서”라면서 송종호의 나이가 51세라고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어머니는 “형은 결혼해서 딸이 있다. (종호가) 조카를 예뻐하는데, 자기 자식을 예뻐해야 하지 않냐”라고 불만을 드러냈다.
이후 브라이언의 300평 로망 하우스가 공개됐다. 청소를 끝낸 브라이언은 차고를 헬스장으로 바꾼 공간에 들어섰다.
남금주 기자 / 사진=SBS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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