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대회 참석해 현장 종사자 격려…의장상 10명 등 26명 유공자 표창 (사진=화성시의회 제공)
사회복지 정책의 성패는 제도 설계만으로 결정되지 않는다. 복지서비스를 실제 시민에게 전달하는 사회복지사의 역할이 뒷받침될 때 정책은 비로소 현장에서 작동한다는 점에서, 화성특례시의회가 사회복지 종사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지원 의지를 밝혀 주목된다.
10일 시의회는 동탄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2026년 화성시 사회복지사대회'에 참석해 지역 사회복지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복지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계철 의장을 비롯해 최은희 보건복지위원장과 고병태·권영학·김기현·신미정·위영란·최태양 의원이 함께했으며, 권칠승 국회의원과 경기도 및 화성시 사회복지사협회 관계자,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사의 전문성과 자긍심을 높이고 현장 종사자들을 응원하기 위한 자리로, 협회 활동 소개를 시작으로 유공자 시상과 사회복지사 선서, 문화행사 등이 이어졌다.
특히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한 시상식에서는 화성특례시의장상 수상자 10명을 포함해 모두 26명이 표창을 받으며 현장의 헌신을 인정받았다.
이계철 의장은 축사를 통해 "사회복지는 제도만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현장을 지키는 사회복지사의 헌신이 더해질 때 비로소 시민이 체감하는 복지가 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시의회는 앞으로도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현장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고 관련 정책과 제도 개선을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화성=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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