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워너브라더스 코리아
[스포츠동아 이승미 기자] 전 세계 영화 팬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SF 대서사시의 최종장 ‘듄: 파트 3가 마침내 베일을 벗으며 메가톤급 신드롬의 시작을 알렸다. 티저 포스터와 2차 예고편과 더불어 티모시 샬라메가 깜짝 등장한 LA 글로벌 팬 이벤트 현장을 공개했다.
12월 개봉하는 영화 ‘듄: 파트 3’는 절대 권력을 상속받은 폴 아트레이데스(티모시 샬라메)가 피할 수 없는 잔혹한 운명을 선택하며 마주하게 되는 갈등을 그린다. 드니 빌뇌브 감독이 연출한 ‘듄’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으로, 2021년 ‘듄’, 2024년 ‘듄: 파트 2’에 이어 대서사의 마침표를 찍는다.
사진제공|워너브라더스 코리아
2차 예고편은 전편으로부터 17년이 지난 시점을 배경으로 한다. 제국을 장악한 폴은 자신의 통치가 초래한 결과와 마주하고, 새로운 적 스카이테일(로버트 패틴슨)의 등장으로 또 다른 위기를 맞는다. 예고편에는 거대한 모래벌레와 전투 장면 등 시리즈 특유의 스케일도 함께 담겼다.
사진제공|워너브라더스 코리아
한편, ‘듄: 파트 3’는 주연 배우인 티모시 샬라메를 비롯해 젠데이아, 플로렌스 퓨, 레베카 퍼거슨, 하비에르 바르뎀, 조쉬 브롤린 등 전편의 주역들이 고스란히 복귀해 서사의 연속성을 잇는다. 여기에 본격적인 활약을 예고한 안야 테일러조이와 충격적인 재회를 알린 제이슨 모모아, 그리고 새로운 빌런으로 합류 소식을 전한 로버트 패틴슨까지 이름을 올리며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신예 나코아-울프 모모아와 아이다 브룩 역시 극 중 폴과 챠니의 자녀로 등장해 극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