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방송인 주우재가 이선민 부모님을 위해 100만 원 수표를 선뜻 내놓으며 역대급 ‘용돈 플렉스’를 펼쳤다.
11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는 ‘쩐의 전쟁 in 구미’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유재석, 하하, 허경환, 주우재, 양상국, 이선민이 그의 고향 경북 구미를 찾았다.
이날 방송은 수도권 가구 시청률 4.5%, 2049 시청률 2.7%(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토요일 예능과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분당 최고 시청률 5.8%는 이선민의 부모님을 만나는 장면에서 나왔다.
고향을 찾은 이선민은 “여기는 제가 절반 정도 먹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지만, 거리에서는 시민들이 유재석만 알아보고 자신은 “누구세요?“라는 반응을 받아 웃음을 안겼다.
이후 멤버들은 이선민의 고향집을 찾았고, 갑작스러운 방문에도 따뜻하게 맞아준 부모님을 위해 즉석에서 용돈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이선민은 아버지와 세 누나를 공개하며 ‘붕어빵 가족’의 면모도 자랑했다. 멤버들은 사진만 보고도 “선민이가 걸어오는 줄 알았다”고 놀랐고, 초록빛 눈동자 역시 아버지를 꼭 닮았다고 전했다.
특히 어머니는 아들의 외모 순위를 묻는 질문에 “꼴등 다음 정도”라고 솔직하게 답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이선민의 세 누나까지 합류한 ‘쩐의 전쟁’이 예고돼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