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2승 활약” 하림, NH농협카드 꺾고 단독선두 부상…신생팀 브레이커스 6연패 수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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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2승 활약” 하림, NH농협카드 꺾고 단독선두 부상…신생팀 브레이커스 6연패 수렁

MK빌리어드 2026-07-12 01:21:4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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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PBA팀리그 1R 7일차,
하림, NH농협카드 4:2로 제압
승점 15로 단독 1위 부상
PBA팀리그가 종반전으로 넘어가면서 하림이 단독선두로 부상했다. 전날까지 1, 2위를 달리던 우리금융캐피탈과 하나카드는 2, 3위로 내려갔다. ’신생팀‘ 브레이커스는 승수추가에 실패, 6연패 늪에 빠졌다.

에스와이 휴온스 웰컴저축銀 크라운해태 1승 추가
하림은 11일 경기도 광명시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광명시투어 26/27시즌’ 1라운드‘ 7일차 경기에서 박정현의 활약에 힘입어 NH농협카드를 세트스코어 4:2로 물리쳤다.

이에 따라 하림은 승점 3을 추가, 15점으로 이날 에스와이에 패한 우리금융캐피탈(14점)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하림은 ’베트남 매치‘로 진행된 1세트를 따내며 순항을 예고했다. 하림 ’베트남 듀오‘ P응우옌-쩐득민은 NH농협카드의 마민감-다오반리를 1점차(11:10)로 따돌리고 1세트를 따냈다.

하림은 2세트(여자복식) 3세트(개인전)를 거푸 이기며 세트스코어 3:0으로 앞서갔다.

그러나 저력의 NH농협카드도 무력하게 물러나지 않았다. 4세트(혼합복식)에서 NH농협카드 조재호-김보미는 하림의 임완섭-정보윤을 6이닝만에 9:0으로 완파, 한 세트를 만회했다.

이어 6세트(개인전) 역시 마민껌이 김영원을 11:6(6이닝)으로 제압, 세트스코어 2:3까지 추격해왔다.

승부처는 하림 박정현과 NH농협카드 김민아가 맞붙은 6세트였다. 박정현은 중반 이후 리드를 잡은 끝에 12이닝만에 9:8로 이기며 팀 승리를 확정했다.

전날까지 1, 2위를 달리던 우리금융캐피탈과 하나카드는 각각 에스와이와 휴온스에 2:4, 3:4로 패해 2, 3위로 한 계단씩 내려갔다.

웰컴저축은행은 하이원을 4:2로 물리치고 5연패후 2승을 기록했고, 크라운해태는 브레이커스를 4:2로 제쳤다. 브레이커스는 1승 후 6연패에 빠지며 승점 5로 최하위로 떨어졌다. [황국성 MK빌리어드뉴스 기자 ttomasu@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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