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NH농협카드 4:2로 제압
승점 15로 단독 1위 부상
이에 따라 하림은 승점 3을 추가, 15점으로 이날 에스와이에 패한 우리금융캐피탈(14점)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하림은 ’베트남 매치‘로 진행된 1세트를 따내며 순항을 예고했다. 하림 ’베트남 듀오‘ P응우옌-쩐득민은 NH농협카드의 마민감-다오반리를 1점차(11:10)로 따돌리고 1세트를 따냈다.
하림은 2세트(여자복식) 3세트(개인전)를 거푸 이기며 세트스코어 3:0으로 앞서갔다.
그러나 저력의 NH농협카드도 무력하게 물러나지 않았다. 4세트(혼합복식)에서 NH농협카드 조재호-김보미는 하림의 임완섭-정보윤을 6이닝만에 9:0으로 완파, 한 세트를 만회했다.
이어 6세트(개인전) 역시 마민껌이 김영원을 11:6(6이닝)으로 제압, 세트스코어 2:3까지 추격해왔다.
승부처는 하림 박정현과 NH농협카드 김민아가 맞붙은 6세트였다. 박정현은 중반 이후 리드를 잡은 끝에 12이닝만에 9:8로 이기며 팀 승리를 확정했다.
전날까지 1, 2위를 달리던 우리금융캐피탈과 하나카드는 각각 에스와이와 휴온스에 2:4, 3:4로 패해 2, 3위로 한 계단씩 내려갔다.
웰컴저축은행은 하이원을 4:2로 물리치고 5연패후 2승을 기록했고, 크라운해태는 브레이커스를 4:2로 제쳤다. 브레이커스는 1승 후 6연패에 빠지며 승점 5로 최하위로 떨어졌다. [황국성 MK빌리어드뉴스 기자 ttomasu@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