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방출설 나온 카마빙가, PL 진출로 활로 모색하나...“맨시티-리버풀이 영입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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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방출설 나온 카마빙가, PL 진출로 활로 모색하나...“맨시티-리버풀이 영입 관심”

인터풋볼 2026-07-12 01:2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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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에두아르도 카마방가를 프리미어리그(PL)에서 보게 될까.

영국 ‘트리뷰나’는 11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시티와 리버풀이 올여름 레알 마드리드 미드필더 카마빙가 영입 경쟁을 펼칠 가능성이 제기됐다. 그가 최근 들어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의 미래가 불확실하다는 소식이 나오면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의 보도를 빌려 “새로 레알 사령탑으로 부임한 조제 무리뉴 감독은 카마빙가를 다음 시즌 핵심 구상에 포함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그의 이적 가능성이 열리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2002년생, 카마빙가는 프랑스 국적 미드필더다. 스타드 렌 유스 시스템에서 최고 재능으로 이름을 알린 그는 16세에 1군 데뷔전을 치렀는데 1년 만에 성인 국가대표까지 합류하는 압도적 재능을 과시했다. 재능에 주목한 레알은 차세대 중원 사령관으로 낙점해 카마빙가를 데려왔다.

레알에서 기대받던 재능을 개화했다. 특유의 왕성한 활동량과 안정적인 수비, 매끄러운 발밑을 활용한 패싱력을 선보이며 3선에서 입지를 굳혔다. 맹활약 속 레알 중원 핵심으로 자리매김하며 레알이 스페인 라리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하는 데에도 크게 기여했다.

그러나 최근 들어 이적설 중심에 섰다. 잔부상이 잦다는 내구성 약점이 있었는데 지난 시즌에는 경기력도 다소 하락한 모습을 보여줘 실망을 안겼다. 이 때문에 입지가 불투명해졌는데 새로운 미드필더를 찾는 맨시티와 리버풀과 연결되며 PL행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거취를 둘러싼 여러 이야기가 오가고 있지만, 카마빙가 본인은 잔류를 원하는 모양새다. 매체는 “카마빙가는 현재 이적설이 타오는 상황을 인지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마드리드에 잔류하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그는 프리시즌 동안 무리뉴 감독의 생각을 바꾸고 자신의 중요성을 증명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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