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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방송되는 tvN ‘놀라운 토요일’(놀토)에는 배우 박은빈, 양세종, 옹성우가 출격한다.
‘놀토’ 세 번째 방문인 박은빈은 “오늘은 옹성우의 하드캐리가 기대된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그는 “드라마 촬영장에서 싹싹하고 열심인 옹성우가 ‘놀토’에서도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이에 옹성우는 “박은빈이 저랑 3세 차이인데 온화한 대선배님 느낌”이라면서 “춤이든 노래든, 시키는 대로 다 하겠다”라고 의지를 드러낸다. 극 내향인 양세종은 개인기 여부를 묻는 MC 붐의 질문에 손사래를 치며 “개인기는 없지만 열심히 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더한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애피타이저 게임 ‘노래 이어 부르기’에는 박은빈이 이끄는 ‘오싹’ 팀과 넉살이 이끄는 ‘촐싹’ 팀이 대결에 나선다. 암기는 물론 가창도 어려운 역대급 고난도의 문제가 출제된 가운데, 붐이 한층 까다로운 심사를 예고해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실제로 도레미들은 기억력 이슈는 물론, 발음 이슈, 가창 기교 이슈로 난관에 부딪히며 고전을 면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아비규환의 상황 속 양세종은 암기 삼매경에 빠져 나 홀로 연습에 몰두하는가 하면, 진땀을 흘리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메인 받쓰에서는 어느새 여유를 되찾은 양세종이 반전 매력을 폭발시키더니 날카로운 분석을 이어가며 활약한다. 박은빈 역시 결정적인 단어를 잡아내고, 깨알 같은 틈새 홍보도 선보이는 등 남다른 내공을 뽐낸다.
감미로운 가창으로 분위기를 달군 옹성우는 영케이와 깜짝 노래 배틀을 벌인다. 여기에 8년 전 ‘놀토’에서 보여줬던 해금 개인기의 파격 업그레이드 버전을 공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킨다. 디저트 게임 ‘귀신이 나타났다’에서는 무더위를 물러가게 만들 귀신 사진들과 더불어 유쾌한 오답과 주워먹기 경쟁이 벌어졌다고 해 호기심이 치솟는다.
박은빈, 양세종, 옹성우는 오는 18일 첫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오싹한 연애’에서 호흡을 맞춘다. ‘오싹한 연애’는 귀신을 보는 재벌 상속녀와 귀신을 가장 무서워하는 열혈 검사의 좌충우돌 오컬트 로맨스.
세 사람이 출연하는 ‘놀토’는 11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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