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처럼 했는데 안 되네'...콴사 2경기 징계 확정→제임스 부상, 스펜스 부진! 홀란 막아야 하는데 우측 수비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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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처럼 했는데 안 되네'...콴사 2경기 징계 확정→제임스 부상, 스펜스 부진! 홀란 막아야 하는데 우측 수비 붕괴

인터풋볼 2026-07-11 11:4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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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사진=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엘링 홀란을 막아야 하는데 수비 옵션이 부족하다. 특히 우측 수비가 고민이다. 

잉글랜드는 12일 오전 6시(이하 한국시간) 미국 마이애미에 위치한 마이애미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8강전에서 노르웨이와 대결한다. 잉글랜드는 16강전에서 개최국 멕시코를 잡고 8강에 올랐다. 

경기를 앞두고 자렐 콴사 추가 징계 소식이 나왔다. 콴사는 16강 멕시코전에서 선발 출전했는데 헤수스 가야르도에게 거친 태클을 범하면서 퇴장을 당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발 폴라린 발로건 퇴장 집행유예 사태로 인해 콴사도 노르웨이전 나올 수 있다는 주장도 있었는데 FIFA는 다른 판단을 했다.

FIFA는 "콴사는 멕시코전 퇴장으로 인해 2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이번 월드컵 중에 적용될 것이다"라고 했다. 콴사의 반칙을 심각한 행위로 규정해 2경기 징계를 받게 된 것이다.

콴사 이탈로 인해 토마스 투헬 감독은 큰 고민에 빠졌다. 리스 제임스도 부상을 겪고 있고 콴사는 징계로 인해 나올 수 없고 제드 스펜스는 수비적으로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홀란을 앞세운 노르웨이 공격을 막아야 하는데 수비 옵션이 적어 고민이 크다. 우측 풀백으로 누가 나올지 관심이 큰 가운데 미국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에즈리 콘사 선발을 전망했다.

콘사는 아스톤 빌라 주전 센터백으로 투헬 감독이 매우 신뢰하는 자원이다. 다른 프리미어리그 정상급 센터백을 제치고 투헬 체제에서 꾸준히 기회를 얻고 있고 월드컵까지 왔다. 마크 게히와 주전 센터백으로 뛴 콘사는 노르웨이전 우측 풀백 출전이 매우 유력하다.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투헬 감독은 어쩔 수 없이 콘사를 우측 풀백으로 기용해야 한다. 콴사는 퇴장, 제임스는 교체 출전만 가능하고, 스펜스는 수비가 불안하다"라고 하면서 콘사 라이트백 출전 가능성을 언급했다. 콘사 자리는 존 스톤스가 맡을 것으로 봤다.

수비 라인 외에는 큰 변화 없이 나올 것이다. 해리 케인, 주드 벨링엄, 데클란 라이스, 엘리엇 앤더슨, 부카요 사카 등 주전 선수들이 총 가동돼 노르웨이전에 나설 듯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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