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강승윤 "조교 BTS 진 초코박스에 병영 영웅 등극" 미담 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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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 강승윤 "조교 BTS 진 초코박스에 병영 영웅 등극" 미담 방출

뉴스컬처 2026-07-11 11:24: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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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강승윤이 훈련병 시절 조교로 인연을 맺은 방탄소년단(BTS) 진과의 훈훈한 병영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안방극장에 유쾌한 웃음을 예고했다.

11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 764회는 록밴드 부활의 40주년을 기념하는 '아티스트 김태원 편'으로 꾸며진다. 약 3년 만에 '불후' 무대로 귀환한 강승윤을 비롯해 김신의밴드, 육중완밴드, 이예지, 엔플라잉 이승협·유회승, 조째즈 등 실력파 보컬들이 총출동하는 가운데, 토크 대기실에서는 강승윤의 화려한 입담이 쏟아지며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사진=KBS2 '불후의 명곡'
사진=KBS2 '불후의 명곡'

강승윤은 "입대 전 획득한 왕중왕전 티켓이 아직 유효한 것 아니냐"며 능청을 떨었고, 이에 김준현은 "군대 다녀오더니 넉살이 많이 늘었다"고 화답해 폭소를 안겼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강승윤은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했던 BTS 진과의 각별한 비하인드를 풀어놓아 이목을 집중시킨다. 입대 전 일면식이 없었음에도 진이 먼저 연락해 "나랑 같이 조교하자. 선발 꿀팁을 알려주겠다"며 달콤한 제안을 건넸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특히 실제 조교가 되지는 못했으나, 훈련소를 1등으로 수료하던 날 진이 "너무 고생하지 마라"며 초코 빵 한 상자를 건넨 사연을 덧붙여 훈훈함을 안긴다. 이어 "PX 이용이 불가능했던 훈련병 시절이라 그 초코박스 덕분에 생활관의 영웅이 됐다"는 뿌듯함 더한 미담을 전해 현장의 짙은 부러움을 샀다고 전해진다.

예능감 넘치는 토크에 이어 무대 위에서는 로커 강승윤의 진가가 폭발할 전망이다. "'부활' 새 앨범에 객원 보컬로 한 곡 부르고 싶다"며 다부진 야심을 드러낸 그는 명곡 '마지막 콘서트(회상 Ⅲ)'를 선곡, 폭발적인 가창력과 깊은 감성으로 무대를 장악하며 전설 김태원의 극찬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여기에 강승윤뿐만 아니라 김신의밴드, 육중완밴드, 이예지, 이승협·유회승, 조째즈 등 각기 다른 개성의 록 보컬리스트들이 '부활'이 쌓아온 40년 록 스피릿을 어떻게 재해석해 무대를 달굴지, 전체 라인업의 화려한 음악적 격돌을 향한 기대감도 한껏 고조되고 있다.

한편, 세대를 아우르는 명곡의 감동과 아티스트들의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하는 KBS2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방송된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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