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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는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일본 오사카 오사카성 홀에서 ‘트레저 더 스테이지 2026 뉴 웨이브 : 라이브 인 재팬’(TREASURE THE STAGE 2026 NEW WAV : LIVE IN JAPAN)을 개최했다. 이는 30만 관객을 동원했던 ‘트레저 투어 ’펄스 온‘ 인 재팬’ 투어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그간 대규모 투어를 통해 현지에서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온 만큼 이번 팬 콘서트 역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이들을 향한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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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적인 함성 속 무대에 오른 트레저는 오리콘과 빌보드 재팬 앨범 차트 정상을 동시 석권한 미니 4집 ‘뉴 웨이브’의 신곡들로 공연의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트레저의 압도적 퍼포먼스가 글로벌 팬들을 열광케 했다.
일본 투어만을 위해 특별히 준비된 솔로·유닛 무대 역시 관전 포인트였다. 박정우의 감미로운 음색이 인상적인 시미즈 쇼타의 ‘하나타바노 카와리니 멜로디오’, 사랑스럽고 발랄한 매력이 돋보이는 퍼퓸의 ‘초콜릿 디스코’(Chocolate Disco), 자유분방한 에너지가 느껴지는 오렌지 렌지의 ‘이케나이타이요’ 등 현지 히트곡 커버 무대가 이어졌다. 또한 유쾌한 바이브의 ‘난리나’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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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트레저의 팬 사랑이 돋보였다. 이들은 이동식 간이 무대로 객석 곳곳을 찾아가는가 하면, 공연 내내 열렬한 환호와 떼창으로 화답해준 팬들에게 애정 어린 진심을 전했다. 멤버들은 “트레저 메이커(팬덤명)와 함께하는 시간이 저희에게는 큰 힘이고 행복이다”며 “언제나 변함없이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더 좋은 모습과 무대로 보답하는 트레저가 되겠다”고 전했다.
일본 팬 콘서트 투어의 성공적 시작을 알린 트레저는 현지 방송에 출연하며 전방위 활약을 예고했다. 지난 1일 후지TV ‘2026 FNS 가요제 여름’, 4일 니혼TV ‘더 뮤직 데이 2026’(THE MUSIC DAY 2026)에서 핸드마이크 라이브를 선보이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각인시켰으며, 이외에도 주요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에 연이어 출연한다.
트레저는 지난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서울 팬 콘서트를 마무리했다. 일본 오사카를 시작으로 카나가와, 효고, 아이치, 후쿠이, 후쿠오카, 도쿄까지 총 7개 도시·17회에 걸쳐 현지 팬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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