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32기 돌싱 특집 또 한 번 발칵… 온라인 커뮤니티 "출연자 중 돌돌싱 숨겨져 있다" 의혹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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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32기 돌싱 특집 또 한 번 발칵… 온라인 커뮤니티 "출연자 중 돌돌싱 숨겨져 있다" 의혹 확산

메디먼트뉴스 2026-07-11 11:11: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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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ENA와 SBS Plus의 인기 연애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 32기 돌싱 특집이 역대급 몰입도로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이번에는 남성 출연자 중 두 번의 이혼 이력을 가진 이른바 돌돌싱이 존재한다는 미확인 폭로 글이 확산되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사실혼 포함 두 차례 이혼했다"… 직장 동료 증언 주장하는 익명 게시글 등장

최근 주요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32기 출연자 중 돌돌싱이 있다라는 자극적인 제목의 폭로성 게시글이 급속도로 퍼져나갔다. 자신이 관련 인물의 지인이라고 암시한 작성자는 현재 방송 중인 32기 남성 출연자 가운데 법적 결혼 혹은 사실혼 관계를 포함해 총 두 번의 결혼과 이혼을 경험한 인물이 존재한다고 주장해 큰 파장을 일으켰다.

작성자는 해당 출연자가 이번 방송에서는 가장 최근에 겪은 마지막 이혼 이력만을 편집하여 언급한 것 같다며, 첫 번째 결혼식 당시 직접 참석했던 옛 회사 동료들도 제법 많은데 아직 인터넷상에서 관련 이야기가 조용해 의아하다는 구체적인 정황을 덧붙였다. 또한 이번 기수에서 자신의 과거 사실혼 이력을 당당하고 솔직하게 사전 공개해 응원을 받았던 여성 출연자 옥순의 사례를 언급하며, 옥순은 리스크를 안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는데 이와 대조되는 상황이 발생해 시청자 입장에서 다소 안타깝다는 취지의 개인적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해당 게시글은 철저히 익명의 개인 작성자가 올린 주장일 뿐이며, 나는 솔로 제작진이나 당사자로 지목된 출연자 측의 공식 입장을 통해 사실관계가 검증된 서사는 아니다.

"기만이다 진실 밝혀야" 대 "사생활일 뿐 의무 없다"… 누리꾼들 사이서 갑론을박 팽팽

이 같은 온라인 발 루머가 확산되자 누리꾼들과 애청자들 사이에서는 격렬한 설전이 벌어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일반적인 돌싱과 두 번 이혼한 돌돌싱은 매칭 과정에서 상대방이 느끼는 조건의 무게가 완전히 다를 수 있다며, 프로그램 취지가 진정성 있는 짝을 찾는 것인 만큼 만약 사실이라면 자기소개나 편집 과정에서 시청자와 출연자들에게 솔직히 오픈했어야 하는 게 맞다라는 비판적인 목소리를 냈다.

반면 또 다른 누리꾼들은 제작진이 먼저 묻지 않았거나 본인이 굳이 아픈 과거를 세세하게 다 들추고 싶지 않았다면 말하지 않을 자유가 있다며, 법적으로 정리된 최종 혼인 관계 상태만 명확히 했다면 사생활의 영역을 억지로 중계할 의무는 없다라며 출연자를 옹호하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외에도 선제적으로 사실혼을 고백한 옥순과 비교하며 출연자들의 진정성을 저울질하는 댓글들이 쏟아지는 등 온라인 공간에서의 갑론을박은 식지 않고 있다.

영수의 조건부 직진부터 상철의 사주 궁합까지… 역대급 화제성 이어가는 32기 돌싱 특집

사실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돌돌싱 의혹까지 더해질 만큼 이번 나는 솔로 32기 돌싱 특집은 방영 초기부터 출연자들의 개성 넘치는 언행과 파격적인 감정선으로 연일 대박 화제성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방송에서는 영수가 보여준 이른바 조건부 직진 발언이 시청자들의 다양한 해석을 낳았으며, 상철이 데이트 도중 언급한 사주 및 속궁합 관련 발언 역시 정형화되지 않은 돌싱들의 매운맛 연애관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여기에 더해 인기 출연자인 옥순이 상대방과의 명확한 거리두기를 선언하며 로맨스 전선에 급격한 균열이 생기는 등 매회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반전 전개가 이어지고 있다. 출연자들을 향한 과도한 사생활 침해나 악성 루머 확산에 대한 우려와 별개로, 얽히고설킨 32기의 최종 선택 결과에 대중의 눈과 귀가 집중되고 있다. 현실적인 결혼과 이혼의 아픔을 공유한 남녀들의 날 것 그대로의 로맨스를 그리는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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