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곳곳에 폭염특보가 확대되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11일 오전 12시를 기해 화성·평택·오산·이천·안성·여주서부·여주동남부에 폭염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인천 지역에서는 강화·인천북부·인천남부·인천영종 4곳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다.
폭염경보는 최고 체감온도가 35도를 넘는 상태가 이틀 이상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우려될 때 내려진다.
경기지역 26곳에는 폭염주의보도 발효된다. 해당 지역은 수원·고양·성남·부천·남양주·안산·안양·시흥·의정부·광주·광명·군포·하남·구리·의왕·포천·동두천·가평·과천·연천·양평서부·용인남부·용인서북부·용인동북부·파주서북부·파주동북부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가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거나, 더위로 인한 피해가 우려될 때 발효된다.
앞서 양주와 양평 동부에는 지난 10일 오전 11시 폭염주의보가 내려졌고, 김포와 파주남부에는 같은 날 오후 2시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폭염특보가 내려진 지역에서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등 온열질환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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