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박지현 키스 터졌다, 해외까지 난리 (내일도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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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박지현 키스 터졌다, 해외까지 난리 (내일도 출근)

스포츠동아 2026-07-11 08:14: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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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사진=tvN 사진=tvN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서인국과 박지현의 쌍방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tvN 월화드라마 ‘내일도 출근!’(연출 조은솔 극본 김경민)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청자들의 호응까지 끌어내고 있다.

‘내일도 출근!’은 일상적 권태기에 시달리던 7년 차 직장인 차지윤이 까칠한 직장 상사 강시우와 함께 서로의 대체 불가능한 존재가 되어 일과 사랑을 다시 시작하는 오피스 로맨스다.

지난 방송에서는 강시우(서인국 분)와 차지윤(박지현 분)가 오해를 풀고 마침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강시우는 “제 모든 호의는 차 선임에 대한 이성적인 관심이었습니다”라며 진심을 고백했고, 차지윤 역시 “미국 가지 마세요. 제 옆에 있어 주세요”라고 마음을 전했다. 이어 “그럼 키스해도 돼요?”라는 차지윤의 말과 함께 두 사람은 입맞춤을 나누며 본격적인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두 사람의 관계는 갑작스러운 고백이 아닌, 서로를 향한 신뢰와 배려가 차곡차곡 쌓이며 완성된 감정이었다. 처음에는 일밖에 모르던 상사와 번아웃에 지친 직장인으로 만났던 강시우와 차지윤은 TF 프로젝트를 함께하며 조금씩 가까워졌다. 강시우는 행동으로 차지윤을 배려했고, 차지윤 역시 그의 무심한 듯 다정한 모습에 마음을 열기 시작했다.

무엇보다 강시우는 “처음이었습니다. 놓치고 싶지 않다고 생각한 사람은”이라며 차지윤을 향한 감정을 자각한 이후 “자주 마음에 들었나 보네요”, “차 선임이 없으니까 회사가 안 돌아갑니다”, “제가 인정한 동료는 차 선임뿐” 등 업무를 빗댄 표현으로 진심을 전했다. 여기에 강시우를 바라보며 미소 짓는 차지윤의 변화가 더해지며 두 사람의 감정선은 자연스럽게 사랑으로 이어졌다.

6회 에필로그에서는 강시우가 차지윤의 고백보다 먼저 미국행을 포기하고 그녀의 곁에 남기로 결심했다는 사실이 공개되며 진정성을 더했다. 서로를 위해 마음을 숨기고 상대를 먼저 생각하며 한 걸음씩 가까워진 두 사람의 로맨스는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플릭스패트롤 차트에 따르면 ‘내일도 출근!’은 6월 29일부터 7월 5일까지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월드와이드 주간 순위 8위, 비영어권 콘텐츠 1위를 기록했다. 또한 인도네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에서 1위에 올랐으며 미국, 일본, 독일, 스페인, 멕시코, 호주 등 총 44개국 TOP10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아울러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가 발표한 7월 1주 차 TV 화제성 조사에서는 드라마 부문 3위, 출연자 부문에서는 서인국과 박지현이 각각 5위와 7위를 차지했다.

시청률 역시 상승세다. 5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 평균 4.846%, 최고 6.053%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김선태 CP는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지윤과 시우가 더욱 깊어진 관계 속에서 진정한 어른 로맨스를 펼쳐나갈 예정이다. 출근 욕구를 넘어 연애 욕구까지 자극할 두 사람의 이야기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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