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채널A
10일 방송된 채널A ‘신랑수업2’에서는 김성수·박소윤 커플이 ‘궁합이 안 좋다’는 뜬소문을 확인하기 위해 사주 데이트에 나선 모습이 공개됐다. 김요한은 새집을 처음 공개하고 자취 7년 만에 부모님을 집으로 초대했다.
이날 김성수는 박소윤에게 “어머니가 유튜브에서 우리 궁합이 안 좋다는 영상을 보고 속상해하셨다”며 사주 데이트를 제안했다. 두 사람은 명리학자를 찾아 각자의 사주와 결혼운을 확인했다.
명리학자는 김성수를 향해 “결혼하기 쉽지 않은 ‘한량’ 스타일이라 지금까지 미혼이었을 것”이라면서도 “이제는 가정에 안착할 나이가 됐다”며 결혼운이 들어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두 사람의 궁합에 대해서는 “성향이 안 맞는 부분이 있다”면서도 “올해와 내년에 결혼운이 들어와 있다. 내년에는 먼 곳에 출입하는 운이 있는데 신혼여행을 의미한다”고 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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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김성수는 ‘신랑수업2’의 단골 타로술사인 개그우먼 송이지를 찾아 타로점을 봤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어디까지 할 수 있는지 궁금하다”는 질문 뒤 뽑은 카드에서는 ‘독재의 왕’ 카드가 나왔다.
송이지는 “박소윤 씨 카드는 사랑을 위해 목숨을 바칠 수 있다는 의미지만 김성수 씨의 ‘왕’ 카드는 자기 자신이 가장 중요한 사람이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이어 “과거 사랑으로 인한 상처가 많아 보인다. 현재로서는 혼자 살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박소윤 씨가 김성수가 결혼할 수 있는 유일한 ‘황금 동아줄’”이라고 덧붙였다. 박소윤이 마지막으로 뽑은 카드에서는 ‘결혼 카드’와 ‘팡파르 카드’가 나왔고, 송이지는 “결혼은 김성수 씨가 하기 나름이다. 경각심을 갖고 노력하시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이어 공개된 김요한의 새집은 깔끔한 인테리어와 정돈된 살림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요한은 장신을 활용해 천장까지 청소를 마친 뒤 김무열의 ‘푸시업 챌린지’를 따라 하며 변함없는 ‘국대 클래스’를 보여줬다.
잠시 후 김요한의 부모님이 집을 찾았다. 김요한은 “자취한 지 7년 정도 됐지만 부모님이 집에 오신 건 처음”이라며 반갑게 맞이했다. 부모님은 아들이 좋아하는 반찬을 한가득 챙겨온 뒤 집안을 둘러보며 ‘여자의 흔적’ 찾기에 나서 웃음을 안겼다.
식사 도중 부모님은 “요즘 지인들이 ‘신랑수업2’를 보고 엄청 궁금해한다. 주연 씨와는 잘 지내고 있는지?”라고 물었다.
잠시 생각에 잠긴 김요한은 “사실 주연 씨와 가치관이 다른 부분이 있어서 만남을 정리하기로 했다”고 털어놨다.
김요한은 스튜디오에서도 “강화도 캠핑 데이트 때 어색함이 있었고, 이후 따로 만나 많은 대화를 나눴지만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며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갑작스러운 고백에 부모님은 “속상하고 서운하다”며 “우리 요한이에게 문제가 있었던 건 아닐까. 아직 고칠 점이 많아 보인다”고 애정 어린 조언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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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도 “다시 잘 해봐!”라며 아들을 응원했다. 김요한은 부모님의 연이은 조언에 “귀에서 피가 날 것 같다”, “10년 치 잔소리를 들은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를 지켜본 이승철은 “앞으로는 ‘스파르타’ 식으로 가르칠 것”이라고 선언했고, 탁재훈은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김요한을 응원했다.
채널A ‘신랑수업2’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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