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이 최강 팀으로 분류되는 대만과 맞붙게 됐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10일 조 편성 결과와 일정 등을 공개했다.
A조에는 일본, 중국, 필리핀, 팔레스타인이, B조에는 대만, 한국, 홍콩, 태국이 배치됐다.
경기 일정은 9월 21일부터 27일까지이며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야구장과 도요하시 시민구장 등 2곳에서 열린다.
앞서 대표팀은 지난달 11일 경기에 출전한 최종 명단 24명을 발표했다. 투수진은 김영우(LG), 조병현(SSG), 배찬승(삼성), 박영현·소형준·오원석(이상 KT), 최준용·김진욱(이상 롯데), 성영탁(KIA), 곽빈·최민석(이상 두산) 등 11명이 선발됐다.
야수는 포수 조형우(SSG)와 김건희(키움), 내야수는 문보경(LG), 노시환(한화), 정준재(SSG), 이재현(삼성), 김주원(NC), 김도영(KIA), 박준순(두산)이, 외야수는 문현빈(한화), 김지찬(삼성), 윤동희(롯데), 박재현(KIA) 등 4명이 이름을 올렸다. 와일드카드로는 곽빈과 문보경, 노시환이 낙점됐다.
한국은 2010 광저우 대회부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까지 아시안게임 야구 4연속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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