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 겨냥 먹거리 최대 반값 할인
이마트 거점 당일 즉시배송 도입
연말까지 전국 50여곳 확대 구상
SSG닷컴이 오는 15일까지 '쓱7클럽 위크'를 진행한다. /SSG닷컴
[포인트경제] SSG닷컴이 다가오는 초복 대목을 겨냥해 대규모 멤버십 장보기 행사를 열고 장바구니 물가 잡기에 돌입한다. 여기에 주문 후 2시간 이내에 집 앞까지 상품을 배달하는 초고속 배송 시스템을 연계해 여름철 성수기 충성 고객층을 두텁게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SSG닷컴은 오는 15일까지 신세계그룹 통합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쓱7클럽 위크’를 개최한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보양식 재료와 여름철 인기 먹거리 200여 종을 엄선해 특가로 내놓는다. 행사 상품에는 개별 10% 할인 쿠폰을 중복으로 적용할 수 있어 실질적인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낼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 구이 및 조림용 ‘노르웨이산 고등어 필렛(800g)’을 11000원대에, ‘하림 춘천식 닭갈비(500g)’를 7600원대에 판매한다. 더위를 식혀줄 ‘풀무원 동치미냉면(1692g)’과 ‘비비고 백김치(900g)’ 등은 최대 반값 수준으로 내린다. 쓱배송 권역에 따라 ‘조선호텔 삼계탕(900g)’과 생닭 등 삼계탕 재료도 할인가에 구매 가능하다.
SSG닷컴이 '당일 2시간 이내' 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 /SSG닷컴
저녁 8시 주문도 밤에 도착… 2시간 즉시배송 도입
특가로 구매한 신선식품을 당일 빠르게 받아볼 수 있는 물류망 고도화도 동시 가동한다. SSG닷컴은 이마트 매장을 물류 거점으로 활용해 주문 즉시 배송하는 신규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당일 오후 8시까지 주문하면 시점을 기준으로 2시간 이내에 배송을 완료하는 시스템이다. 기존 지정 시간 예약 배송제에 즉시성을 더해 소비자 편의성을 높였다.
이번 서비스는 오는 9일 이마트 양재점과 하남점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8월 서울 주요 지역을 거쳐 연말까지 전국 50여 곳의 이마트 점포로 확대된다. 냉장·냉동식품은 전용 보냉 파우치로 포장해 매장에서 즉시 출고하며, 무료배송 기준은 기존과 동일한 4만원 이상 주문 시 적용된다.
다중 할인에 회비 환급까지… 혜택 연계로 고객 선점
SSG닷컴은 신규 배송 서비스와 멤버십 혜택을 묶어 시너지를 낸다는 방침이다. 통합 멤버십 ‘쓱7클럽’ 회원이 즉시배송을 이용하면 구매 금액의 7%를 SSG머니로 적립받는다. 여기에 행사 기간 제공되는 7% 장바구니 쿠폰과 행사카드 7% 청구 할인까지 더해 총 3중 할인이 가능하다.
또한 이달 중 멤버십에 가입하면 두 달간 월 회비를 SSG머니로 전액 되돌려받아 사실상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 중 ‘티빙형’ 가입자에게는 회비 환급과 별개로 SSG머니 4000원을 내달 14일 추가 지급할 예정이다.
SSG닷컴 관계자는 “주간·새벽 배송에 이어 2시간 즉시배송까지 구축하며 맞춤형 배송망을 완성해 가고 있다”며 “소비자들이 신선한 보양식을 빠르고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도록 멤버십 전용 혜택과 편의성을 지속해서 혁신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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