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김종효 기자 | 생활가전 브랜드 위닉스는 장마철 본격화로 제습기 판매량이 전월 동기 대비 140%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위닉스는 자사몰과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등 본사 직영 판매 채널을 기준으로 집계했다. 최근 전국적으로 고온다습한 날씨와 장마가 이어지면서 실내 습도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영향이다.
특히 위닉스의 대표 제습기 라인업인 '뽀송 인버터'가 판매 상승세를 이끌었다. 이 중 '뽀송 인버터 22L' 모델이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대용량 제습 성능으로 넓은 공간에서도 효율적으로 습도를 관리할 수 있다. 인버터 컴프레서를 적용해 운전 강도를 자동으로 조절하며 에너지 효율과 저소음을 동시에 구현한다.
또한 제습 바람이 나오는 팬까지 99.99% 살균된다. 제습이 끝나면 내부 습기를 자동으로 건조해 위생 관리에도 신경 썼다.
위닉스는 최근 소비자들이 에너지 효율, 사용 편의성, 저소음까지 고려하는 경향이 뚜렷해지면서 프리미엄 저소음 인버터 제습기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위닉스 관계자는 "예년보다 장마가 늦게 시작됐지만 연일 이어지는 고온다습한 날씨로 제습기 판매가 크게 늘었다"며 "올해 출시한 '뽀송 인버터 16L'는 전량 완판돼 현재 품절 상태이고, 22L 대용량 모델이 판매를 주도하며 전체 실적 상승을 이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장마철은 물론 사계절 내내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성능과 에너지 효율을 모두 갖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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