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학교 RISE사업단이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국립부경대, 동명대와 함께 개최한 '2026 국유재산 활용 청년 창업 오픈캠퍼스'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성대학교 제공)
대학생들이 국유재산을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로 지역 문제 해결에 도전했다. 공공자산과 대학의 창의성을 연결한 실전형 창업 프로그램이 지역 혁신 모델 발굴의 장으로 마련됐다.
경성대학교는 RISE사업단이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국립부경대학교, 동명대학교와 함께 '2026 국유재산 활용 청년 창업 오픈캠퍼스'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캠코가 발굴한 국유재산을 활용해 청년 창업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사업화 가능성을 검토하는 실전형 창업교육으로 진행됐다. 경성대와 국립부경대, 동명대, 캠코, 부산 남구청이 참여하는 지산학 협력체계(N-URP) 사업의 하나로 운영됐다.
행사에는 3개 대학 28개 팀, 학생 108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서류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했으며, 발표 심사와 함께 국유재산 활용 창업 전략 교육,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사업화 가능성을 구체화했다.
심사 결과 대상은 동명대학교 '비욘드'팀이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경성대학교 '본연'팀과 국립부경대학교 '아이즈for'팀이, 우수상은 국립부경대학교 'from세이프티'팀과 '캠부릿지'팀, 동명대학교 'BMWS'팀이 각각 수상했다.
경성대 RISE사업단은 공공자산을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가 지역 수요와 연계된 사업 모델로 발전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창업교육과 후속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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