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뜬다…불꽃 파이터즈vs울산 웨일즈 관전포인트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최지만 뜬다…불꽃 파이터즈vs울산 웨일즈 관전포인트

스포츠동아 2026-07-10 15:49:03 신고

3줄요약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불꽃 파이터즈와 퓨처스리그 선두 울산 웨일즈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메이저리그 무대를 누빈 최지만이 처음으로 불꽃 파이터즈를 상대로 모습을 드러내면서 경기 전부터 야구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는 12일 오후 2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SBS Plus ‘특집 불꽃야구 생중계-불꽃 파이터즈 vs 울산 웨일즈’에서는 생중계 3연승에 도전하는 불꽃 파이터즈와 남부리그 선두를 달리는 울산 웨일즈가 정면 승부를 벌인다. 중계는 정우영 캐스터와 이순철 해설위원이 맡아 현장의 열기를 전할 예정이다.

이번 맞대결의 중심에는 최지만이 있다. 미국 무대에서 커리어를 쌓은 그는 2016년 LA 에인절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뒤 뉴욕 양키스, 탬파베이 레이스, 피츠버그 파이리츠 등을 거치며 통산 525경기에 출전해 67개의 홈런을 기록했다. 2020년에는 탬파베이 소속으로 한국인 야수 최초 월드시리즈 무대를 밟으며 의미 있는 이정표를 남겼다.

현재 2027시즌 KBO리그 복귀를 준비 중인 최지만은 울산 웨일즈 유니폼을 입고 새 출발에 나선 상태다. 메이저리그에서 쌓은 경험과 장타력을 앞세워 박용택, 이대호, 정근우, 김재호, 오승환 등 불꽃 파이터즈의 레전드 선수들과 어떤 승부를 펼칠지가 최대 관심사로 떠오른다.

울산 웨일즈의 공격력은 최지만만으로 설명되지 않는다. 중심 타선을 맡고 있는 김동엽은 시카고 컵스 산하 마이너리그를 거쳐 SK 와이번스, 삼성 라이온즈, 키움 히어로즈에서 활약한 장타형 타자다. 장타 능력은 물론 빠른 주루까지 갖춰 다양한 상황에서 상대를 압박할 수 있는 자원으로 평가받는다.

호주 국가대표 출신 알렉스 홀도 눈여겨볼 선수다. APBC(U-24)와 WBC에서 호주 대표팀으로 뛰었으며 포수와 외야를 오가는 멀티플레이어다. 구단 창단 첫 만루홈런의 주인공으로도 이름을 남기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마운드 역시 만만치 않다. 일본프로야구 히로시마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오카다는 최고 시속 153km의 강속구를 앞세워 NPB 통산 24승을 거뒀고, 2018년에는 MLB-JAPAN 시리즈 일본 대표팀에도 이름을 올렸다.

고바야시 역시 최고 시속 150km의 직구를 갖춘 선발 자원이다. 소프트뱅크에서 4시즌 동안 경험을 쌓았으며 안정적인 투구를 강점으로 평가받는다. 울산 웨일즈는 일본과 호주 출신 외국인 선수들을 포함한 탄탄한 선수층을 앞세워 창단 첫 시즌부터 퓨처스리그 남부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불꽃 파이터즈도 최근 흐름은 좋다. 올 시즌 생중계 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둔 데 이어 휘문고와의 경기에서는 신재영의 호투와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13-4 승리를 따냈다. 상승세를 이어가며 강호 울산 웨일즈를 상대로 또 한 번 승리를 추가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SBS Plus ‘특집 불꽃야구 생중계-불꽃 파이터즈 vs 울산 웨일즈’는 12일 오후 2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생중계된다.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