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복지서비스 바꾼다”…예비 사회복지사, 160시간 실무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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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복지서비스 바꾼다”…예비 사회복지사, 160시간 실무체험

이데일리 2026-07-10 15:45: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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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방보경 기자]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예비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공공 복지행정과 디지털 정보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는 현장실습을 운영한다. 실습생들은 AI와 데이터를 사회복지 업무에 적용하는 사례도 살펴본다.

(사진=한국사회보장정보원)
(사진=한국사회보장정보원)


정보원은 미래 사회복지 전문인재 양성을 위해 ‘2026년 하계 사회복지 현장실습’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실습은 이달 31일까지 진행된다. 총 실습 시간은 160시간으로 삼육보건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이 참여한다.

실습생들은 사회복지 이론을 공공행정 업무에 적용하며 현장 경험을 쌓는다. 사회보장 정보화와 디지털 행정이 실제 업무에서 운영되는 과정도 배운다.

정보원은 2024년 공공기관 최초로 사회복지현장실습기관으로 지정됐다. 이후 매년 두 차례 현장실습을 열어 예비 사회복지사의 현장 적응과 전문성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실습에서는 정보원의 주요 사회복지 사업과 정책을 다룬다. 사회복지 현장에서 사용하는 사회서비스정보시스템 ‘희망이음’, 사회서비스전자바우처시스템을 중심으로 공공 복지행정 전반을 학습한다.

실습생들은 데이터센터도 견학한다. 이를 통해 사회보장 정보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운영되는 현장을 직접 확인한다.

AI와 데이터를 행정에 적용하는 사례도 살펴본다. 디지털 기술이 복지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고 업무를 효율적으로 바꾸는 과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서다.

김현준 정보원장은 “사회복지 현장은 전문성과 실무 경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예비 사회복지사들이 공공 사회복지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AI 사회보장 전문 역량을 키워 국민에게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미래 사회보장 인재로 성장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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