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청주시립합창단은 학교 교가를 새롭게 제작하는 '교가드림(Dream)' 사업을 추진, 올해 지역 10개 학교 교가 제작을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기존 교가는 오래전에 녹음된 경우가 많아 음질이 좋지 않고 가사 전달도 명확하지 않아 학생들이 따라 부르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청주시립합창단은 전문적인 합창 녹음을 통해 보다 선명한 교가 음원을 제작해 각 학교에 제공했다.
녹음에는 학생도 직접 참여해 청주시립합창단 단원들과 함께 교가를 부르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녹음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청주예술의전당 시립합창단 연습실에서 진행됐다. 참여 학교는 10개교다.
청주시립합창단 관계자는 "학교의 역사와 전통이 담긴 교가를 고품질 음원으로 보존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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