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이모저모]KB자산운용, 차이나AI반도체 ETF 3개월 수익률 74.55%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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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이모저모]KB자산운용, 차이나AI반도체 ETF 3개월 수익률 74.55% 外

비즈니스플러스 2026-07-10 14:10:16 신고

금융권이 상장지수펀드(ETF), 보험 서비스, 사회공헌, 인공지능(AI) 협업, 금융교육 등으로 사업 영역별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자산운용사는 중국 AI 반도체 밸류체인 투자 상품을 앞세우고, 은행·보험·캐피탈사는 디지털 전환과 금융 접근성 확대, 상생금융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그래픽=KB자산운용
그래픽=KB자산운용

◇KB자산운용, 차이나AI반도체 ETF 3개월 수익률 74.55%

KB자산운용은 'RISE 차이나AI반도체TOP4Plus ETF'의 최근 3개월 수익률이 지난 9일 기준 74.55%를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3월 상장한 이 ETF는 중국 본토와 홍콩에 상장된 AI 반도체 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AI칩, 파운드리, 광통신 모듈, 반도체 장비 등 AI 반도체 밸류체인 핵심 분야 대표 기업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주요 편입 종목은 나우라 테크놀로지 그룹 17.18%, 캄브리콘 테크놀로지스 14.90%, 중지이노라이트 13.58%, SMIC 13.45%, 이옵토링크 테크놀로지 6.80%, 하이곤 인포메이션 테크놀로지 6.63%, 화홍반도체 4.14% 등이다.

이 ETF는 매월 신규 상장 종목을 검토해 편입 요건을 충족하는 기업을 지수에 반영하는 구조다. 포트폴리오는 총 15개 종목으로 구성되며 연 4회 정기 리밸런싱을 통해 종목 비중을 조정한다.

김동희 KB자산운용 ETF운용본부 매니저는 "AI 사이클에 힘입어 중국 정부가 전략 산업인 AI 반도체 자립을 실현시키고 있다"며 "RISE 차이나AI반도체TOP4Plus ETF는 중국 AI 반도체 핵심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동시에 성장 잠재력이 높은 신규 기업까지 선제적으로 편입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말했다.

그래픽=신한EZ손해보험
그래픽=신한EZ손해보험

◇신한EZ손해보험, 해외여행보험 환급 서비스 출시

신한EZ손해보험은 지난 8일부터 해외여행자보험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여행 중 사고 없이 귀국하면 보험료 일부를 돌려주는 '무사고 리워드'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가입자가 해외여행 중 사고 없이 귀국하면 납입한 총 보험료의 10%를 최대 3만원 한도에서 트래블월렛 포인트로 지급한다. 해당 포인트는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신한EZ손해보험은 지난달 글로벌 외환 서비스 플랫폼 트래블월렛과 간단보험대리점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해외여행자보험 상품을 제공해왔다. 이번 무사고 리워드는 해당 채널 가입 고객에게 우선 제공된다.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장애청년드림팀' 21기 발대식에서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왼쪽부터), 드림팀 조성현씨, 최소영씨, 나운환 한국장애인재활협회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신한금융그룹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장애청년드림팀' 21기 발대식에서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왼쪽부터), 드림팀 조성현씨, 최소영씨, 나운환 한국장애인재활협회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그룹, 장애청년드림팀 21기 출범

신한금융그룹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장애청년드림팀' 2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애청년드림팀은 신한금융그룹이 한국장애인재활협회와 2005년부터 후원해온 장애청년 해외연수 프로그램이다. 지난해까지 총 1138명의 청년에게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했으며, 올해는 5억원의 후원금으로 선발된 51명의 활동을 지원한다.

21기는 '장애청년드림팀 6대륙에 도전하다'를 주제로 일본, 미국, 영국, 독일, 호주 등에서 연수를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AI 시대 수어·음성언어 공존, 장애인 고용 공정성 등 글로벌 사회 이슈를 탐구할 예정이다.

지난 9일과 10일 NH농협은행과 애자일소다 임직원들이 AI 에이전트 기반 혁신 과제 발굴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NH농협은행
지난 9일과 10일 NH농협은행과 애자일소다 임직원들이 AI 에이전트 기반 혁신 과제 발굴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 애자일소다와 AI 에이전트 워크숍 개최

NH농협은행은 지난 9일과 10일 이틀간 AI 전문기업 애자일소다와 협업 시너지 창출을 위한 워크숍을 열고, AI 에이전트 기반 혁신 과제 발굴과 AI 전환(AX)을 위한 협력을 본격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NH농협은행의 애자일소다 인수를 계기로 양사의 전문성과 역량을 결합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양사 사업과 개발환경 공유, AI 에이전트 기반 공동 기획, 협업 활용 사례 발굴과 적용 방안 등이 논의됐다.

NH농협은행은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AI 전환을 가속화하고, 인수 시너지를 조직 전반으로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9일 경기도 안성 NH통합DR센터에서 'NH시니어 스마트 금융 아카데미'가 진행되고 있다. / 사진=NH농협은행
지난 9일 경기도 안성 NH통합DR센터에서 'NH시니어 스마트 금융 아카데미'가 진행되고 있다. / 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 시니어 스마트 금융 아카데미 실시

NH농협은행은 고령층의 디지털 금융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해 'NH시니어 스마트 금융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 안성지역 만 60세 이상 고령층을 대상으로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금융사기 예방 교육, 키오스크 활용법, 기초 AI 활용법 등을 교육받았다.

NH농협은행은 보이스피싱 대응 안내도 병행해 금융 취약계층의 안전한 금융 생활을 지원했다.

지난 6일 세종시 건설기계사업자협의회 본회 안전교육장에서 이경석 NH농협캐피탈 커머셜금융본부장(왼쪽)과 고효수 건설기계사업자협의회 회장이 상생금융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NH농협캐피탈
지난 6일 세종시 건설기계사업자협의회 본회 안전교육장에서 이경석 NH농협캐피탈 커머셜금융본부장(왼쪽)과 고효수 건설기계사업자협의회 회장이 상생금융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NH농협캐피탈

◇NH농협캐피탈, 건설기계사업자협의회와 상생금융 MOU

NH농협캐피탈은 지난 6일 세종시 건설기계사업자협의회 본회 안전교육장에서 건설기계사업자협의회와 상생금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NH농협캐피탈은 건설기계사업자협의회 회원에게 산업재 금융상품 특별금리를 적용한다. 협의회는 NH멤버스 가입, NH농협카드 연계, NH농협손해보험 상품 공동 개발 등 NH농협금융과의 연계 사업을 NH농협캐피탈을 통해 진행하기로 했다.

건설기계사업자협의회에는 건설기계임대사업을 하는 약 2만명의 사업자가 참여하고 있다. 전국 17개 광역시·도회와 137개 시·군지회에서 회원 권익 향상과 안전 보장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문준혁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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