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미래 100년 다질 ‘핵심전략사업’ 시동…박달스마트시티 등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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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미래 100년 다질 ‘핵심전략사업’ 시동…박달스마트시티 등 속도

경기일보 2026-07-10 13:42: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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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가 10일 오전 최대호 안양시장(오른쪽) 주재로핵심전략사업 추진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안양시 제공
안양시가 10일 오전 최대호 안양시장(오른쪽) 주재로 핵심전략사업 추진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안양시 제공

 

안양시가 도시의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미래 100년의 기틀을 다지기 위해 주요 현안 및 핵심 공약 사업 추진에 고삐를 죈다.

 

안양시는 10일 오전 시청 3층 회의실에서 최대호 안양시장 주재로 ‘제1회 핵심전략사업 추진회의’를 열고, 시의 미래를 바꿀 대형 프로젝트들의 진행 상황을 정밀 진단했다.

 

이번 회의는 민선 9기 출범 이후 핵심 공약과 주요 정책 사업의 추진 동력을 한층 강화하고, 체계적인 상시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조기에 창출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의 미래 성장을 이끌 핵심 사업인 ▲시청사 부지 내 미래 신성장 동력 기업 유치 ▲K-반도체 및 4차 산업의 거점이 될 박달스마트시티 조성 ▲인덕원역 일대 복합개발을 위한 인덕원 인텐스퀘어 조성 등 주요 전략사업의 현주소와 향후 계획, 걸림돌이 되는 해결 과제 등이 테이블 위에 올랐다.

 

각 사업 담당 부서장들은 현재까지의 추진 실적과 향후 세부 일정, 부서 간 협의 및 국방부 등 관계기관과의 공조가 필요한 쟁점 사항을 가감 없이 보고했다. 최 시장은 보고 내용을 토대로 사업별 문제점을 직접 점검하며 행정 절차 단축 등 신속한 전개를 주문했다.

 

시는 앞으로 시장 주재의 핵심전략사업 추진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사업별 진척도를 촘촘하게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아울러 향후 시정 여건 변화와 중앙정부의 정책 기조에 맞춰 관리 대상 사업을 점진적으로 확대 지정하는 등 유연하고 유기적인 사업 관리 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민선 9기는 안양의 신성장 동력을 완성해 미래 100년을 설계하고, 그동안 시민들과 맺은 소중한 약속들을 뚜렷한 성과로 증명해 보여야 하는 중차대한 시기”라며 “정기적인 점검 체계를 통해 부서 간 장벽을 허물고 실행력을 극대화함으로써, 모든 핵심 전략사업들이 차질 없이 순항할 수 있도록 전 공직자가 책임감을 갖고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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