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스피·코스닥 '매수 사이드카' 동시 발동… 반도체 훈풍에 투심 "활활"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속보] 코스피·코스닥 '매수 사이드카' 동시 발동… 반도체 훈풍에 투심 "활활"

경기일보 2026-07-10 13:16:56 신고

image
상승 출발한 코스피와 코스닥. 연합뉴스 

 

국내 증시가 10일 기록적인 급등세를 보이면서 유가증권시장(코스피)과 코스닥 시장에 동시에 매수 사이드카(프로그램 매수호가 일시 효력정지)가 발동됐다. 올 들어 벌써 17번째 발동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54분 55초,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200 선물지수 급등에 따라 5분간 프로그램 매수호가의 효력이 일시 정지됐다.

 

발동 당시 코스피 200 선물지수는 전일 종가 대비 60.60포인트(5.13%) 상승한 1,240.15를 기록했다.

 

코스피 사이드카는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기준 가격 대비 5% 이상 상승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될 때 발동된다.

 

이어 오후 1시 8분 48초에는 코스닥 시장에서도 매수 사이드카가 울렸다. 당시 코스닥150 선물 가격은 전일 대비 84.80포인트(6.04%) 오른 1,487.40이었으며, 코스닥150 현물지수 또한 89.45포인트(6.44%) 상승한 1,476.37을 나타냈다.

 

코스닥 매수 사이드카는 코스닥150 선물 가격이 6% 이상, 현물지수가 3% 이상 동반 상승해 1분간 지속될 때 발동된다.

 

이날 증시 급등은 간밤 뉴욕 증시가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상승한 데다, SK하이닉스의 나스닥 ADR(미국 주식예탁증서) 상장을 앞두고 국내 반도체 관련주 전반에 투자 심리가 크게 개선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널뛰는 증시 변동성은 최근 지표에서도 확인된다. 이틀 전인 지난 8일에는 반대로 두 시장 모두에서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이달 들어서만 양 시장에서 총 8건(코스피 5회, 코스닥 3회)의 사이드카가 발동되는 등 시장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모습이다.

 

현재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은 각각 5%대와 6%대의 강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증시 급등에 따른 사이드카 발동이 올해 들어서만 17번째에 달하는 등 변동성이 매우 높은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지수 급등락에 따른 투자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