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생의학 연구 판도 바꾼다…인간 전문가급 정확도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AI, 생의학 연구 판도 바꾼다…인간 전문가급 정확도

메디먼트뉴스 2026-07-10 11:50:00 신고

3줄요약
AI 생성이미지. /랑펀미디어
AI 생성이미지. /랑펀미디어

[메디먼트뉴스 이광익 기자] 인간 연구원과 협력해 생의학 연구를 자율적으로 수행하는 인공지능(AI) 시스템이 개발됐다.

케신 황 연구원이 이끄는 연구팀은 9일(현지시간) 다양한 생의학 연구 과제를 자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범용 AI 에이전트 '바이옴니'(Biomni)를 공개했다. 현대 생의학 연구는 워크플로우가 복잡해지고 데이터와 전문 도구가 방대해지면서, 전문가 인력이 부족해 가용 지식과 자원을 완전히 활용하기 어려운 한계가 있었다.

바이옴니는 방대한 생의학 문헌을 분석해 포괄적인 '행동 공간'을 정의한다. 이후 대규모언어모델(LLM)을 계획 엔진으로 활용해 사용자 요청을 해석하고, 이를 만족시키기 위한 다단계 하위 작업 계획을 수립해 실행한다. 정해진 템플릿 없이도 워크플로우를 구성하고 수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연구팀이 여러 생의학 벤치마크와 5가지 사례 연구를 통해 바이옴니의 성능을 시험한 결과, 인간 전문가와 동등한 수준의 정확도를 보이면서도 소요 시간은 크게 단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례 연구에는 웨어러블 센서 데이터 분석부터 실험실 연구원을 위한 실험 프로토콜 설계까지 포함됐다.

연구팀은 "평가된 작업이 생의학 분야의 일부에 불과하고 아직 탐색되지 않은 핵심 영역이 남아있다"고 한계를 인정했다. 그러면서도 "바이옴니는 복잡한 워크플로우를 자동화함으로써 연구자들이 창의적인 가설 생성, 실험 혁신, 학제 간 협력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며 "AI 에이전트가 인간 연구원과 협력해 생의학 발견을 가속하는 미래를 향한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Copyright ⓒ 메디먼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