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김유진 기자 | SK하이닉스가 나스닥 시장에 미국주식예탁증서(ADR)를 상장을 앞두고 10일 장 초반 소폭 강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이날 오전 9시 59분 기준 전장 대비 1.33% 오른 221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10일(현지시간) 나스닥 시장에 ADR을 공식 상장해 거래를 시작할 예정이다.
ADR 기업공개(IPO) 가격은 주당 149달러로 확정했다. 이에 따라 SK하이닉스는 이번 공모를 통해 총 265억7100만 달러(40조231억 원)를 조달할 수 있게 됐다.
이는 2014년 알리바바의 미국 증시 상장 조달액(250억 달러)을 뛰어넘어 외국 기업의 미국 IPO 사상 최대 규모다. 미국 IPO 기준으로는 지난달 상장된 스페이스X(857억 달러)에 이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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