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수원FC가 일본인 미드필더를 품었다.
수원FC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중원과 수비를 동시에 책임질 수 있는 멀티 자원 츠카가와 코키(Koki Tsukagawa / 등록명: 코키)를 영입했다"라고 공식발표했다.
코키는 2017년 일본 J2리그 파지아노 오카야마에서 프로 무대에 첫발을 내디딘 뒤 마쓰모토 야마가, 가와사키 프론탈레, FC도쿄 등에서 활약했다. J1과 J2를 통틀어 공식전 239경기에 출전해 21골 10도움을 기록하며 꾸준한 경쟁력을 입증했다.
184cm의 탄탄한 체격을 갖춘 코키는 중앙 미드필더를 주 포지션으로 뛰면서도 상황에 따라 센터백까지 맡을 수 있는 멀티 자원이다. 몸싸움과 수비 커버 능력이 뛰어나고, 안정적인 경기 운영이 장점으로 평가받는다. 중원 뎁스 강화와 수비 조직력 향상을 노렸던 수원FC는 코키의 영입을 통해 전술 운용의 폭을 넓히고, 다양한 포지션 활용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코키는 “오직 승격이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이 팀에 왔다”며 “경기장에서 확실한 결과를 보여 팬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선수 프로필]
-이름: 塚川 孝輝 (Koki Tsukagawa | 등록명 : 코키)
-국적: 일본
-생년월일: 1994년 7월 16일
-포지션: MF
-등번호: 18번
-신체조건: 184cm / 74kg
-주요경력
2026 프라추압 FC (태국 1부리그)
2022-2025 FC도쿄 / (임대) 2024 교토 상가 FC / (임대) 2025 미토 홀리호크
2021-2022 가와사키 프론탈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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