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기 상철, 광수에 “사실 감정 상하는 포인트 있었다…상처 잘 받는 편” (‘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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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기 상철, 광수에 “사실 감정 상하는 포인트 있었다…상처 잘 받는 편” (‘나는 솔로’)

TV리포트 2026-07-10 09:21:36 신고

[TV리포트=송시현 기자] 32기 상철이 광수에게 사과하며 자신의 솔직한 심정을 이야기해 화제를 모았다.

8일 SBS Plus,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랜덤 데이트를 마친 뒤 상철과 광수가 진지한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공개됐다. 당시 상철은 광수에게 “잠깐 이야기 좀 할 수 있냐”라며 대화를 요청했다. 이를 본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는 “드디어 (상철과 광수가) 이야기한다”, “둘이 이제 오해를 풀 수 있으려나”라며 이들을 응원했다. 상철은 “어디부터 이야기해야 할지 모르겠다. 그런데 죄송하다고 이야기하려 한다”라며 입을 열었다. 그러면서 광수에게 “형님도 옥순이 1순위 아니냐. 내가 (옥순과) 이야기하는 동안 나도 모르게 (광수의) 기회를 뺏고 있는 것 같다고 생각하게 됐다”라고 말을 이었다. 또 상철은 “제가 속이 좁아서 사소한 거 하나하나에 상처를 잘 받는 편이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그는”사실 나는 형님에게 감정 상하는 포인트가 몇 개 있었다. 조금 친하게 해보려 했는데 약간 그럴 때마다 ‘잠시만요’ 하면서 거리 두려는 느낌을 받았다”라며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그러자 광수는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 나는 누구를 무시하고 그러지 않는다. 그렇게 느꼈으면 죄송하다. 그럴 의도는 전혀 없었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상철의 사과에 광수는 감사를 전하며 두 출연진의 대화는 마무리됐다. 매너 있게 갈등을 일단락시킨 광수의 모습에 데프콘은 감탄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사과라기보다는 옥순에게 거리두기 당한 것에 대한 분풀이처럼 보인다”, “저게 무슨 사과지?”, “광수가 진짜 대인배다”, “사과하러 간 게 아니라 받으러 갔네”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SBS Plus,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송시현 기자 / 사진= SBS Plus, ENA ‘나는 SO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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