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피닥터에 따르면 10일 오전 9시14분 기준 한성기업(003680)(003680)은 전일 대비 1950원(29.95%) 오른 84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에 이어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며 5거래일 동안 강세를 이어가며 주가가 2배 가량 뛴 상태다.
크래미로 유명한 수산물 가공기업 한성기업이 25년간 유엔 참전용사를 위한 음악회를 후원해온 사실이 알려지며 촉발된 이른바 ‘돈쭐’ 열풍이 증시에서도 식지 않는 모습이다.
앞서 한성기업은 지난해 매출 3200억원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이 반토막 나며 주가가 4000원대 아래로 내려앉았다. 금융위원회가 코스피 상장폐지 시가총액 기준을 300억원 미만으로 상향하면서 시총 261억원이었던 한성기업은 퇴출 위기에 내몰렸다.
그러나 ‘애국기업’ 미담이 온라인에서 급속히 확산되면서 상황이 반전됐다. 시가총액도 500억원을 넘어서며 상장폐지 기준인 300억원을 크게 웃돌게 됐다.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이 소비와 투자 모두로 이어지는 가치소비 현상이 증시에서 나타나고 있다는 평가다.
다만 투자자들의 주의도 요구된다. 단기 급등 이후 변동성이 커질 수 있는 데다, 실적 등 기초여건(펀더멘털) 개선이 확인되지 않은 상황에서의 테마성 상승이라는 점에서 추격 매수에는 신중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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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기업' 한성기업 '돈쭐'에 이틀 연속 상한가로 직행[특징주]](https://images-cdn.newspic.kr/detail_image/179/2026/7/10/adfb721a-a8b1-4f73-9c1a-0fbdd1faae9a.jpg?area=BO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