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강소라가 14년 만에 시구에 나선 가운데 팀이 승리하자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10일 온라인 채널 ‘소라의 솔플레이’에선 ‘롯데 찐팬 강소라의 14년 만의 시구 야구 레전드 선수 특훈 받고 사직구장 승리 요정 됐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강소라가 시구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강소라는 14년 만에 시구를 하게 됐다며 심수창, 이대형 선수에게 시구 특훈을 받는 모습을 보였다. 드디어 경기가 열리는 날, 강소라는 부산 사직 야구장에 도착해서 연습한 걸 떠올리며 시구 연습에 돌입했다. “가르쳐 드릴 게 없다”는 박정민 선수의 말에 강소라는 “제가 실전에 약해서 땅에 꽂았던 기억이 한 번 있다. 그래서 오늘을 위해 연습을 두 번이나 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경기 전 시구에 나선 강소라는 14년 전에도 사직 구장에서 시구를 했는데 그때 팀이 승리를 했었다며 “오늘도 정말 좋은 경기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고 마음으로 간절히 바래본다”라고 시구 소감을 밝혔다.
이어 시구를 마친 강소라는 “패대기는 안 쳤다. 천만 다행이다”라고 안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시구를 끝내고 관중석에서 경기를 응원한 강소라는 팀이 승리하자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강소라는 “14년 만에 제가 시구를 했는데 롯데가 승리하게 돼서 너무너무 행복하고 기쁘다. 몇 년 뒤에 또 사직구장을 오게 될지 누가 알겠나”라며 선수들을 향한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하수나 기자 / 사진 = ‘강소라의 솔플레이’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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