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과 아틀레티코서 뛰는 모습 결국 못 보나...야말, 훌리안에 공개 러브콜 “바르사서 함께 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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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과 아틀레티코서 뛰는 모습 결국 못 보나...야말, 훌리안에 공개 러브콜 “바르사서 함께 하고파”

인터풋볼 2026-07-10 05:3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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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라민 야말이 최근 이적 의지를 피력한 훌리안 알바레즈와 함께 뛰고 싶다고 발언했다.

글로벌 매체 ‘골닷컴’은 9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의 신성 야말이 아틀레티코 공격수 훌리안을 향해 다시 한번 공개적으로 이적을 촉구했다. 야말은 알바레스가 바르셀로나의 전술에 완벽하게 어울리는 선수라고 강조했다”라고 전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착실하게 보강에 나서고 있는 아틀레티코다. 첫 번째 영입으로 알레한드로 그리말도를 데려와 수비를 강화했고 이적한 앙투안 그리즈만 뒤를 이을 후계자로는 이강인을 점찍어 영입에 가까워졌다. 여기에 모르텐 히울만까지 품어 중원 스쿼드를 탄탄히 하고자 한다.

그러나 최근 훌리안 이적설이 점화되면서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현재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 참가 중인 훌리안은 오스트리아와 2차전 이후 아틀레티코를 떠나고 싶다는 발언을 했는데 차기 행선지로 바르셀로나를 원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논란을 일으켰다.

아르헨티나 출신 훌리안은 아틀레티코 ‘최전방 핵심’과도 같은 선수다. 21세에 자국 리그 득점왕을 수상할 정도로 전도유망한 선수였던 그는 이후 맨체스터 시티로 건너가서도 여전한 결정력을 유지해 경쟁력을 입증했다. 아틀레티코 부름 속 스페인 라리가로 건너갔는데 2024-25시즌 57경기 29골 8도움, 지난 시즌에는 49경기 20골 9도움을 몰아치며 맹활약했다. 당초 아틀레티코는 훌리안을 무조건 지키겠다는 기조였지만, 최근에는 매각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알려져 훌리안 이적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런 가운데 야말이 훌리안에 공개적으로 러브콜을 보냈다. 그는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와의 인터뷰에서 “모두가 훌리안이 최고의 선수라는 걸 알고 있다. 누구나 함께 뛰고 싶어 하는 선수다. 내가 일전에 말했듯이 우리는 언제든 그를 환영할 준비가 돼 있다. 만약 그가 온다면 우리 모두 정말 행복할 것이다. 내 생각에는 그는 바르셀로나 축구 스타일에 완벽하게 어울립니다. 현재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훌리안은 바르셀로나로 이적하면 세계 최고의 클럽, 세계 최고의 팬, 그리고 제 생각에는 세계 최고의 도시로 오는 것이다. 나라면 당연히 그렇게 했을 것이다. 그가 오고 싶다면 우리는 기다리고 있다. 어서 와달라”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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