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윤희정 기자] 코미디언 신봉선이 ‘개그콘서트’에서 ‘예뻐진 죄’로 공개재판을 받는다.
12일 방송되는 KBS2 ‘개그콘서트’에서는 신봉선이 코너 ‘공개재판’의 피고인으로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펼친다.
이날 판사 박준형은 “신봉선, 예뻐진 죄에 대한 재판을 시작하겠다”라며 재판의 막을 올린다. 신봉선의 과거 사진을 본 출연진들은 그의 달라진 비주얼을 두고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며 웃음을 자아낸다.
검사 박성호는 “개그우먼으로서 직무를 유기했다”라며 신봉선을 몰아세우고, 변호사 박영진은 “셀럽파이브 출신”이라며 그의 활약상을 언급해 적극 변호에 나선다. 이어 신봉선의 닮은꼴 연예인을 언급하며 뜻밖의 상황을 만들고, 신봉선은 손사래를 치며 진땀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또 정범균은 신봉선과 개그맨 유민상의 열애설을 언급하며 진실을 추궁한다. 신봉선은 “남자를 만나고 싶긴 하다”라고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고, 급기야 현장에서는 즉석 맞선까지 성사된다. 객석에서 신봉선의 짝이 되고 싶다는 남성 관객들이 등장하는 등 예상치 못한 상황이 웃음을 더할 예정이다.
‘거울 남녀’ 코너에서는 김시우와 황혜선이 수제 케이크 공방에서 달콤한 데이트를 즐긴다. 두 사람은 함께 케이크를 만들고 서로의 얼굴에 생크림을 묻혀주며 설렘 가득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하지만 거울 속 또 다른 인물인 송영길과 이수경 사이에는 묘한 신경전이 펼쳐진다. 특히 황혜선과 ‘거울 속 황혜선’ 이수경이 팽팽한 기싸움을 벌이면서 예상치 못한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KBS2 ‘개그콘서트’는 12일 오후 10시 35분 방송된다.
신봉선은 앞서 2024년 채널 ‘최양락의 괜찮아유’에서 자신의 달라진 외모를 두고 “살을 많이 빼 갈비뼈가 보일 정도”라며 “3개월 만에 65.4kg에서 53.8kg으로 체지방만 11kg 감량했다”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윤희정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KBS2 ‘개그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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