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도 화들짝 놀랐다! 이강인, PSG 떠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임박→“새로운 홈 유니폼 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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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도 화들짝 놀랐다! 이강인, PSG 떠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임박→“새로운 홈 유니폼 품절”

인터풋볼 2026-07-10 04:2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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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이강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이 공식적으로 발표되지 않았지만, 스페인에선 벌써 이강인 효과를 느끼고 있다. 

스페인 ‘아스’는 9일(한국시간) “이강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대한민국은 이미 기정사실로 받아들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강인은 지난 2023-24시즌 스페인 마요르카를 떠나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이적했다. 세 시즌 동안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2연패를 비롯해 수많은 대회에서 트로피를 들었으나 입지는 로테이션 자원이었다.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이강인의 이적 가능성이 제기됐다. 행선지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였다. 그러나 PSG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이강인의 잔류를 원했다. 스페인 ‘마르카’는 “PSG가 문을 닫아버렸다. 엔리케 감독은 여전히 이강인을 중요한 스쿼드 자원으로 여기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그야말로 정면에서 문을 닫은 셈이다. 따라서 이강인의 의지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마테우 알레마니 단장의 움직임은 아무 소용이 없게 됐다. 두 사람 모두 최소한 이번 이적 시장에서는 가능성이 없다는 걸 직접적으로 알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더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강인 영입을 포기하지 않았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다시 이강인을 노렸다. 프랑스 ‘풋 메르카토’는 “아틀레티코는 이강인 영입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라고 전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소식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이강인 측의 협상은 상당히 진전된 상태다”라며 “(선수와) 개인 조건 합의도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후 PSG와 협상에 나설 예정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최근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PSG가 합의를 마쳤다는 소식도 나왔다.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이강인을 영입하게 되면 이적료는 3,000만 유로(약 516억 원)가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이강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행이 가까워지면서 한국 축구 팬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아스’는
“한국의 나이키 공식 스토어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새로운 홈 유니폼이 품절됐다. 이강인의 막대한 영향력을 보여준다”라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영입을 추진하면서 기대했단 효과”라고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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