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년 제헌절 대체공휴일 여부가 관심사다.
우주항공청에 따르면, 2027년 달력의 빨간날인 관공서의 공휴일은 일요일 52일, 국경일, 대체공휴일 및 올해부터 관공서의 공휴일로 지정된 노동절·제헌절 등 24일을 더해 76일이 된다.
하지만, 설날(2.7), 현충일(6.6), 광복절(8.15), 개천절(10.3)이 일요일과 겹쳐 실질적인 총 공휴일은 72일이다.
노동절·제헌절의 공휴일 지정으로 2026년 월력요항 대비 공휴일이 2일 증가했으나, 2026년부터 공휴일로 적용됨에 따라 실질적 공휴일 수는 변동 없다.
제헌절은 1949년부터 법정 공휴일이었으나, 2008년부터 공휴일에서 제외된 바 있다. 노동시간 단축으로 인해 국가 전체의 휴일 수를 조정하면서, 당시 '공휴일이 너무 많아 경제 생산성이 떨어진다'는 의견이 반영되어 제외됐었다.
올해 2026년 국회는 '공휴일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통과시켰고,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제헌절이 18년 만에 법정 공휴일로 복원됐다.
따라서, 주 5일제를 실시하는 기관의 경우에는 관공서의 공휴일 72일과 함께 52일의 토요일이 더해져 휴일은 124일이나, 토요일과 겹치는 공휴일 5일(설 연휴 첫날(2.6.), 노동절(5.1.), 제헌절(7.17.), 한글날(10.9.), 기독탄신일(12.25.))을 제외하면 실질적인 총 휴일은 119일이다.
올해 새롭게 법정공휴일로 지정된 제헌절은 내년 2027년 토요일과 겹쳐 7월 19일 월요일은 대체공휴일로 지정돼 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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