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이강인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7번 유니폼을 입을 가능성이 높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소식을 다루는 후안 호세 아리엔 롤도스는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강인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새로운 7번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강인이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향할 가능성이 높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소식에 능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이적이 확실시 될 때 사용하는 자신의 시그니처 멘트 “Here We Go”와 함께 “이강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이 확정됐다”라고 전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지난 시즌을 끝으로 간판 공격 자원 앙투안 그리즈만이 팀을 떠났다. 그리즈만의 대체자로 이강인을 점찍었다.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이강인 영입) 계획이 유지되고 있다. 이강인은 그리즈만의 완벽한 대체자이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이강인은 측면, 세컨드 스트라이커, 공격수 등 같은 역할이 가능하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디렉터 알레마니는 이강인을 알고 있다. 조건이 맞으면 이상적인 대체자가 될 수 있다”라고 더했다.
이강인의 등번호에 관심이 쏠린다. 이강인은 PSG에서 19번 유니폼을 입고 뛰었다. 다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19번은 핵심 공격수 훌리안 알바레스가 사용하고 있다. 알바레스가 등번호를 바꾸거나 팀을 떠나야 19번을 택할 수 있다.
롤도스에 따르면 이강인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7번을 달고 뛸 수도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7번은 그리즈만이 오랜 기간 사용했던 번호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이강인을 핵심 선수로 보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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